• 최종편집 2025-01-22(수)
 


salzkammergut-.jpg


 

녹십자수의약품이 수의사 처방을 통해 구매할 수 있는 액상형 영양제 KLINIX ‘K+LAB (이하 케이랩)’을 출시했다.
케이랩 시리즈는 반려동물을 위한 액상 영양제로 흡수가 어려운 성분들을 나노파티클 기술을 접목한 제품이다.

나노파티클 기술은 약물의 입자 크기를 나노 수준으로 줄여 표면적을 크게 증가시키는 것으로 음식물 흡수율의 편차 및 개인간의 흡수 편차를 줄일 수 있다.

케이랩은 국내 동물병원에서 주로 다루는 반려동물의 건강 문제 6가지를 타깃으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제품군으로는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한 케이랩 ‘J1 관절건강’, ‘G1 장건강’, ‘C1 인지기능건강’, ‘H1 심혈관건강’, ‘E1 눈건강’, ‘L1 간건강 6가지로 구성돼 있다.
오는 12일 독일 유로티어 2024에서 첫 공개되며, 이를 통해 글로벌 ‘K-펫바이오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녹십자수의약품은 대 반려동물에게 흔히 발생하는 건강 문제에 맞춰 개발된 케이랩을 통해,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건강 상태에 적합한 영양제를 추천할 수 있다간편한 급여 형태로 보호자의 편의성을 높인 점이 차별화 요소다라고 설명했다.

 

전체댓글 0

  • 85031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녹십자수, 액상형 반려동물 영양제 출시 출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