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수의사회, 2월 10일 임시총회 개최
정관 개정 및 차기 회장 선거 준비 박차
서울시수의사회(회장 황정연, 이하 서수회)가 오는 2월 10일 오후 8시, 세종대학교 대양AI센터 컨퍼런스룸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한다.
서수회는 지난 4일 광화문 워크토크에서 재적이사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 이사회를 열고, 정관 및 시행세칙 개정안과
임시총회 소집을 의결했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정기총회가 정족수 미달로 무산된 점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개정 안건은 다음과 같다. ▲온라인 투표 정식 도입을
위해 정관에 '인터넷 투표를 원칙으로 한다'는 문구 명시 ▲선거일 30일 전 공지 의무화 ▲선거관리위원회의
권한 명확화(투표 시스템 선정 및 절차 보안 책임 부여) ▲회장
및 감사 선출 규정 정비(최다 득표자 선출, 동점 시 재투표, 단독 후보 시 무투표 당선) ▲전자 위임장 도입(카카오 인증서, 모두싸인 등 전자서명 방식 활용) 등이다.
이사회는 개정안에 포함되지 않은 세부 쟁점은 정관개정위원회에서 별도 논의 후 정리하기로 했다.
또한, 서수회는 정족수 미달 사태를 방지하고 회원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파격적인 혜택을 내걸었다. 임시총회 직접 참석자에게는 신세계 상품권을, 참석이 어려워 전자 위임장을 제출한 회원에게는 스타벅스 상품권을 제공한다. 단, 지난 정기총회에서 이미 상품권을 수령한 회원은 중복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2월 10일 임시총회에서 정관 개정안이 최종 승인되면, 2월 13일 온라인 투표를 통해 차기 회장 선거가 실시될 예정이다.
서수회 관계자는 "협회의 안정적인 운영과 회원
권익 보호를 위해 모든 절차를 투명하고 공정하게 진행하고 있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