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수의사회가 건국대 수의료봉사 동아리 바이오필리아의 활동 지원을 위한 후원 전달식을 개최했다.
서울특별시수의사회(회장 황정연)는 지난 7월 3일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에서 수의료봉사 동아리 바이오필리아(Biophilia)의 자체의료봉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예방접종 백신 후원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건국대학교 동물병원 윤헌영 병원장, 서울특별시수의사회 이민수 총무이사와 권일 대외협력이사, 서울수의약품(주) 박종길 부사장, 바이오필리아 김지훈 회장과 강예진 재무부장이 참석해 학생들의 봉사활동을 격려하고, 수의료 공익 실천과 미래 수의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서울특별시수의사회는 이번 후원을 통해 개·고양이 종합백신 등 예방접종 백신을 지원했다. 전달된 백신은 바이오필리아가 오는 9월 실시하는 자체의료봉사 활동에서 유기동물과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동물들의 예방접종에 활용될 예정이다.
바이오필리아는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재학생들로 구성된 수의료봉사 동아리로, 생명존중 정신을 바탕으로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동물들의 건강 증진과 동물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의료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황정연 서울특별시수의사회 회장은 "미래 수의사인 학생들의 열정과 봉사정신은 우리 사회에 큰 가치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서울특별시수의사회는 앞으로도 수의과대학 학생들의 공익적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동물복지 증진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지훈 바이오필리아 회장은 "서울특별시수의사회의 따뜻한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백신을 의미 있게 활용해 의료 혜택을 받기 어려운 동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수의사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수의사회는 앞으로도 대학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미래 수의인재 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공익적 수의료 활동과 동물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