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8-07(금)
 

서울특별시수의사회(회장 황정연)가 반려동물 소화기내과 분야의 최신 임상지견과 진료 노하우를 심도 있게 공유하는 프리미엄 교육과정 '서수 딥다이브 2026(SVMA Deep Dive 2026)'을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2026년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서울 더 리버사이드호텔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최근 반려동물의 평균 수명이 증가함에 따라 소화기 질환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근거 중심 치료의 중요성이 커진 만큼, 국내 임상 수의사들의 진료 역량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과정에는 세계적인 소화기내과 권위자인 Dr. Joerg M. Steiner 교수와 간담도·췌장 질환 분야 최고 전문가인 Dr. Jonathan A. Lidbury 교수가 직접 강연을 맡아 국제 수준의 심화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실제 임상 현장에서 가장 많이 접하는 질환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는 ▲만성 소화기 질환의 진단과 관리 ▲간담도 질환의 최신 진단 및 치료 ▲췌장 및 위장 질환 관리 전략 등이 다뤄진다. 이론 강연 외에도 다양한 증례 토론과 패널 디스커션을 배치해 임상 현장에서 즉각 활용할 수 있는 진단 및 치료 전략을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270명으로, 서울시수의사회 회원 여부와 관계없이 전국의 임상 수의사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선착순 100명에게 적용되는 얼리버드 등록이 80만 원이며, 이후 진행되는 일반 등록은 100만 원이다. 등록은 구글폼 제출 순서가 아닌 참가비 입금 완료 순으로 최종 확정된다.

교육은 3일 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10분까지 이어지며, 모든 강의는 원어로 진행(통역 미제공)된다. 본 교육은 대한수의사회 연수교육 인정 대상은 아니며, 참가자에게는 교육 기간 중 중식과 간식이 제공된다.

서울시수의사회 관계자는 "이번 '서수 딥다이브 2026'은 세계적인 석학들로부터 최신 소화기내과 지견과 실제 임상 적용 방법을 직접 배울 수 있는 매우 드문 기회"라며 "소화기 질환 진료 역량을 강화하고자 하는 임상 수의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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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수의사회, ‘서수 딥다이브 2026’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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