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수의사회 장례용품 지원
전년도 회비 납부자 직계및 직계부속 시 200셋트
서울시수의사회(회장 황정연, 이하
서수회)가 회원들의 직계나 직계비속이 상을 당한 경우 문자알림서비스와 근조화환에 이어 장례용품도 지원하게
됐다.
서수회는 “전년도 회비를 납부한 회원의 부모나 조부모 등 직계존속과
직계존속, 배우자의 직계존속이 상을 당한 경우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문자 알림 서비스와 함께 장례용품
지원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지원되는 장례용품은 컵과 물티슈, 수저셋트 등 12개 품목으로 세트당 200개의 물품이 제공된다. 장례용품에는 서울시수의사회 로고가 세겨져 있어 장례식장을 찾는 이들이 수의사로 활동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장례용품 신청은 11월 말부터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