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13(목)
 

동물의 성장 촉진을 위해 사용되는 살세균인 카바독스(Carbadox)의 동물용 의약품 허가가 취소된다.

FDA는 "동물용 의약품인 카바독스는 돼지고기를 먹는 사람에게 암 위험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허가를 철회할 계획이다라고 8일 밝혔다.

카바독스는 2016년 약품 회수에 대한 첫 경고가 있었지만 생산된 돼지고기에서 발생하는 암 위험을 적절하게 측정하지 못해 돼지 농가에서 여전히 사용되고 있다. 반면 유럽 연합과 캐나다는 잔류물과 약물을 취급하는 근로자의 안전에 대한 우려로 2006년 카바독스의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FDA는 "2016년 카바독스에 대한 우려를 처음으로 공개했기 때문에 양돈 산업은 수 년동안 이 조치의 잠재적인 영향을 고려하고 완화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며 동물용 의약품 허가 취소를 예고했다.

그러나 미국 국립돼지생산자협의회(National Pork Producers Council)와 동물의약품 업체 등은 "시장에서 카바독스를 빼내면 수백만 마리의 돼지를 잃을 수 있다"고 주장하며 반대의사를 나타냈다.

이들은 12월 7일까지 FDA에 청문회를 요청하는 진정서를 제출한 후 카바독스 승인을 취소하지 않도록 설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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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카바독스, 인체 암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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