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1-22(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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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수의사 95%가 초기에 개의 골관절염 프로토콜이 필요하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캘리포니아 대학교 수의과대학 교수인 Marcellin Little 박사는 800명의 수의사로부터 개의 골관절염 방병에 대해 설문 조사를 한 결과 95%의 수의사가 개의 골관절염 치료를 위한 프로토콜이 필요하다는 데 응답했다고 7일 AAHA(미국동물병원협회)에 발표했다.

응답에 참여한 수의사들은 "환자의 45%가 골관절염을 앓고 있으며, 47% 골관절염에 걸리기 쉽다고 답했으며, 그 중 26%는 초기에 골관절염 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추정했다"고  Marcellin-Little 박사는 설명했다. 

Marcellin Little 박사는 초기에 골관절염을 치료하는 프로토콜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미국에서는 개의 골관절염 치료를 위해 많은 수의사들이 Adequan®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미국에서 허가받은 Adequan®는 개 활막 관절의 비감염성 퇴행성 질환 및 외상성 골관절염 등에 시술되는 주사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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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수의사 95% '초기 골관절염 관리'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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