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2-02(월)
 


제목 없음.png

동물권행동 카라(대표 전진경)가 민주노총 가입 노동자들과 갈등을 빚으면서 오히려 회원 가입이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카라는 31"악의적 주장에 대한 해명과 합리적 협성을 촉구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하며 민주노총의 주장이 허위사실 유포이자 명예훼손이라고 주장했다.

카라측은 민노총 카라지회가 제기한 의혹에 대해 바다는 유기된 어미견으로 혼낸 사실이 전혀 없다 에릭은 다른 개를 공격하는 성향이 있어 싸움을 제지하기 위해 의자를 쓰러뜨린 적은 있지만, 던진 적은 없다 루키는 개들 간 싸움을 막기 위해 장난감 뿅망치로 제지한 적이 있다 그린은 사람을 물려고 할 때 얼굴을 가볍게 쳐서 주의를 돌린 적이 있다 홍삼은 사람과 개들 간의 물림사고가 여러 번 발생해 신문지를 말아 혼낸 적이 있다 두루는 소심하고 다른 개체를 공격하는 성향이 있어 신문지를 말아 때린 적은 있지만, 대부분 큰 소리로 훈육했다 소니는 다른 개를 물었을 때 혼낸 적이 있다라고 해명했다.

또한 회원변동 추이를 발표하여, 지난 5월 회원 가입수가 149명으로 증가했다는 데이터를 발표했다.

카라측은 "이 사태를 극복하고 명예를 회복해 동물권 증진에 기여하는 단체로 다시 서기 위해 뼈를 깎는 자성과 발전을 위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체댓글 0

  • 84896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카라 사태 이후 '회원가입 증가'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