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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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물보건사 시험 앞두고 대학이 기관 탈락
    동물보건사 시험을 얼마 남기지 않은 상태에서 일부 대학이 양성기관 평가 인증에 탈락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해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2024년 2월 25일 3차 동물보건사 자격시험을 치르겠다고 공고하며 동물보건사 양성기관을 평가했다. 그러나 농식품부가 공개한 '동물보건사양성기관평가인증결과공고'를 보면 1년의 단축인증을 받은 3대학이 평가에서 탈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이 양성기관에서 탈락을 하면 해당 대학을 졸업한 학생들의 동물보건사 시험에도 문제가 생길수밖에 없다. 동물보건사 응시 자격에는 농식품부의 평가인증을 받은 전문대학 또는 이와 같은 수준 이상의 학교의 동물 간호 관련 학과를 졸업한 사람이 해당되기 때문이다. 동물 관호 관련 업무에 1년 이상 종사한 사람 등도 응시가 가능하지만 3대학을 졸업할 예정인 이들은 동물보건사 자격 시험조차 볼 수 없게 된 것이다. 사태의 중요성으로 인해 농식품부는 동물보건사 양성기관 평가인증 재심을 진행해 그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 동물보건사세미나
    2024-01-08
  • 규모 커진 ‘제2회 동물보건컨퍼런스’
    한국동물보건사협회(회장 김수연, 이하 동물보건협회)가 지난 10일 세종대학교에서 개최한 제2회 동물보건컨퍼런스가 성황리에 마쳤다. 동물보건협회가 사단법인으로 인가받은 이후 처음으로 열린 컨퍼런스는 전년에 비해 참가 인원과 참여 업체가 많아지면서 그 어느 해보다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다채로운 임상 강연 동물보건사를 위한 학술강연은 수의사들의 다양한 강연으로 임상을 업그레이드 시켰다는 평이다. 마취모니터링, 특수동물의 간호, 뒷다리 수술 후 재활관리, 의료영상기기의 이해, 동물의 행동과 간호 등 동물보건사에게 필요한 강연들을 한꺼번에 익힐 수 있었다. 동물마취를 주제로 강연한 손원균(서울대수의과대학 마취통증의학과) 조교수는 마취에 필요한 기구와 진통제, ephedrine, 마취 유도제, 진정제 등 각각의 약물들과 환자 시술을 위해 연결해야 하는 방법 등을 소개해 수의사들의 수술에 필요한 보조 역할을 동물보건사들이 할 수 있도록 했다. 특수동물에 대해 강연한 김미혜(에코동물병원) 원장은 “특수동물보건사는 관찰력과 세심함, 응용력, 순발력뿐만 아니라 보호자나 동료와 소통하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재활치료를 주제로 강연한 신사경(VIP동물의료센터 청담점) 원장은 “수술 후 재활치료의 목표는 통증감소와 치유촉진, 근육량 유지, 근육 발달과 관절 안정화 촉진, 관절의 유연성 유지에 있다”며 “보호자에게 할 수 있는 활동과 하지 말아야 하는 활동에 대한 명확한 지침이 필요하다”고 했다. 특히 골절과 절골술 또는 척추 부상에서 회복되는 동안에는 안전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그 외에 박우정(㈜UTB) 부사장, 이우장(하이반려동물행동클리닉) 원장, 김명철(VIP동물의료센터 청담점 ) 원장 등이 동물병원에서 사용되는 의료기기와 동물 행동 등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권익보호와 봉사활동 2023년 10월 농림축산식품부의 사단법인 허가를 받은 동물보건협회는 회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법무법인과 함께 무료 법률 상담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별 유기보호소 봉사활동, 직업홍보 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또한 동물복지문화팀과 학생위원단으로 김정민, 문승화 동물보건사를 각각 신임 임원으로 선임했다. 대구한의대학과 중부대학교과도 MOU를 체결해 동물보건협회의 활동이 한층 더 확대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김수연회장은 “동물보건사들의 성장을 위해 함께 격려하고 동물과 사람이 함께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국동물보건사협회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 동물보건사세미나
    • 학회
    2023-12-12
  • 교육기관 졸업자도 동물보건사 가능
    전문대학에서 동물간호 관련 학과를 졸업한 사람 뿐만 아니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인정하는 양성기관 졸업자도 동물보건사 자격 시험을 부여하는 수의사법 개정안이 24일부터 입법예고 됐다. 이달곤(국민의힘)의원 등은 "현행법은 동물보건사 양성기관 졸업자에 한해 동물보건사 시험 응시 자격을 인정하고 있으나 졸업시에 양성기관 자격을 상실한 기관 졸업생은 동물보건사 양성기관을 졸업하지 못한 것이 되어 시험에 응시할 수 없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므로 이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며 '학점인정 등에 관한 법률' 제 3조에 따른 직업교육훈련기관 등을 졸업한 사람에게 동물보건사 자격 취득 기회를 부여해야 한다"며 수의사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개정된 수의사법은 '동물보건사의 자격에 동물 간호 관련 학문을 전공하고 전문대학을 졸업한 사람과 같은 수준 이상의 학력이 있는 것으로 인정되는 사람'으로 명시한 것이다. 개정된 수의사법은 8월 7일까지 입법 예고를 거친 후 국회 상임위원회 등을 통과해야 법률로서 효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 이 의원등은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정하는 일정 요건을 갖춘 경우 동물보건사 양성기관 입학 시를 기준으로 동물보건사 시험 응시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동등 학력 인정자 간의 형평성을 보장하고 학생들의 대학 등 진학 선택권을 보호하려는 것"이라고 입법 취지를 밝혔다.
    • 오늘의 뉴스
    2023-07-25
  • 동물보건사를 위한 강연
    한국동물보건학회(회장 김충희)가 부산 신라대학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5월 13일 부산 신라대학에서 개최될 이번 학술대회는 반려동물과 관련한 재난대비, 행동 등에 대한 강연이 다뤄진다. 특히 동물병원 종사자들의 방사선 안전 관리와 관한 실태를 파악해 어떻게 하면 동물보건사들이 방사선으로 부터 안전할 수 있는지 알려줄 예정이다. 강연은 Δ동물과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 Δ반려동물의 문제행동 Δ항생제 감수성 검사의 활용 Δ반려동물 재난 대비 교육 Δ동물병원 종사자의 방사선 관리 ΔCanine Structure & Posture 등을 주제로 하고 있다. 한국동물보건학회 회원은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문의: Ksvn.or.kr)
    • 동물보건사세미나
    • 학회
    2023-04-27
  • 동물보건사를 위한 컨퍼런스
    한국동물보건사협회(회장 김수연)가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4월 8일 강남에 위치한 한국컨퍼런스센터 대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인 이번 컨퍼런스는 동물보건사를 위한 다채로운 강연이 펼쳐진다. 고양이 행동학(그레이스동물병원 나응식 원장)을 비롯해 동물보건 외과, 응급, 내과, 재활, 안과 등 동물보건사를 위한 임상 지식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동물보건사 관련 학위 미 취득자는 예비보건사로 가입 후 수강이 가능하며, 참석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 동물보건사세미나
    • 학회
    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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