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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공수의사 절반은 월 100만원도 못받아
    전공수의사의 절반 이상은 월 100만원도 받지 못할 정도로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윈과 수의미래연구소가 공동으로 전국 수의과대학 동물병원 10곳에서 수련 중인 전공수의사(임상 대학원생) 5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만이 월 200~250만원 정도의 수입을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응답자의 66%는 월 수입 100만원 이하를 받고 있었으며, 8%는 아예 월 수입이 전혀 없었다. 전공수의사(임상 대학원생) 교육과정과 처우뿐만 아니라 동일한 전공 과목의 석사 기간조차 달랐다. 같은 전공 과목임에도 대학에 따라 3년과정으로 수련을 하거나 2년 과정으로 운영되는 등 수련 기간도 차이를 보였다. 1년이상 수련 기간에 차이를 보이는 만큼 교육 내용도 다를 수밖에 없다. 수도권에 위치한 대학동물병원에서 수련중인 전공수의사 A 씨는 “전국의 대학동물병원이 의료기관보다는 교육 및 수련기관의 정체성을 지향하다 보니, 매출 자체가 규모에 비해 적고 그로 인해 전공수의사나 임상과목 교수들에게 적정 급여를 지급하기 어려운 현실”이라면서 “대학동물병원 독립법인화와 정부의 거점동물병원 지정 및 지원 등을 통해 전반적인 체질 개선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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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18
  • 동물병원 명칭 특허등록 ‘필수’
    동물병원 명칭을 둘러 싼 소송이 늘고 있다.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A동물병원은 2022년 B동물병원을 상대로 동물병원 홍보용으로 제작 운영 중인 홈페이지와 블로그 등에 해당 명칭 사용을 금지해 달라고 요청했다. B동물병원의 상호가 자신들의 상호로 오인할 수 있다는 것이 소송의 원인이었다. 그러나 재판부는 "원고와 피고의 상호에 공통적으로 K라는 지명이 포함되어 있는 것 이외에 단어의 개수와 글자수 등이 서로 다르다"며 "일반인들이 원고와 피고들의 영업을 같은 것으로 오인하거나 영업의 주체 사이에 서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생각할 만큼 상호 사이에 유사성이 크다고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A동물병원은 개인 병원이었으며, B동물병원이 24시간 응급의료센터와 내과진료센터 등을 운영하는 종합병원을 표방하고 있으며, 두 동물병원이 서로 다른 행정구역에 위치하고 있어 상권이 인접하다는 원고의 주장도 인정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피고들의 영업을 원고의 영업으로 오인할 수 있는 상호를 사용하였다고 볼 수 없다"며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한 위법 행위로 원고에게 손해를 가했다고 인정할 증거가 없다"며 A동물병원의 청구를 기각했다. 최근 몇 년사이 병원 명칭과 관련한 소송이 증가하고 있다. '우리들병원'은 발음이 유사한 명칭을 사용하는 W병원을 상대로 50억원대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으며, '바로병원'과 '국제바로병원'도 상호 사용 권리를 놓고 다툼을 벌였다. 동물병원도 개원이 늘어나면서 유사상호에 따른 부작용을 우려해 병원 명칭과 관련한 소송이 늘어나고 있다. 병원 명칭은 브랜드 가치를 대변하고 환자들에게 차별화시킬 수 있다. 따라서 개원 전에 키프리스(www.kipris.or.kr)을 통해 등록된 상호를 확인해 보는 한편 상표를 등록을 해 놓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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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3

실시간 오늘의 뉴스 기사

  • 서울시수의사회, 첫 온라인 투표 전격 도입… 13일 차기 회장 선출
    서울시수의사회가 사상 첫 온라인 투표 도입을 선언하며 차기 집행부 선출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서울시수의사회(회장 황정연)는 지난 10일 세종대학교 대양AI센터에서 임시 총회를 개최하고, 온라인 투표 도입을 골자로 한 정관 변경 건과 2025년 결산 및 2026년 예산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는 임시이사회 개최 후 불과 6일 만에 마무리되어 선거 공백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디지털 선거 체계 확립… 공정성·편의성 제고 이번 정관 개정의 핵심은 선거 시스템의 디지털 전환이다. 주요 개정 사항으로는 ▲인터넷 투표 원칙 명시 ▲선거일 30일 전 공지 의무화 ▲선거관리위원회의 투표 시스템 선정 및 보안 책임 명확화 ▲회장 및 감사 선출 규정 정비(최다 득표자 선출 및 단독 후보 시 무투표 당선 등)가 포함됐다. 특히 카카오 인증서와 모두싸인 등 전자서명 방식을 활용한 ‘전자 위임장’ 제도를 도입해 회원들의 참여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 제27대 회장 선거, 황정연 vs 이태형 2파전 정관 개정에 따라 오는 13일(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온라인 투표가 실시된다. 이번 제27대 서울시수의사회 회장 선거에는 기호 1번 황정연 후보와 기호 2번 이태형 후보가 출사표를 던져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감사 후보로는 현직 감사를 역임 중인 노경수, 이동욱, 장욱 후보 등 3명이 출마했다. 투표는 개인 인증을 통한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야 참여할 수 있으며, 당선자 윤곽은 투표 종료 직후인 13일 오후 6시경 드러날 전망이다. 서울시수의사회 측은 "이번 온라인 투표 도입은 협회의 투명성과 회원들의 접근성을 높이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이라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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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집
    2026-02-11
  • 서울시수의사회, 2월 10일 임시총회 개최
    서울시수의사회(회장 황정연, 이하 서수회)가 오는 2월 10일 오후 8시, 세종대학교 대양AI센터 컨퍼런스룸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한다. 서수회는 지난 4일 광화문 워크토크에서 재적이사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 이사회를 열고, 정관 및 시행세칙 개정안과 임시총회 소집을 의결했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정기총회가 정족수 미달로 무산된 점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개정 안건은 다음과 같다. ▲온라인 투표 정식 도입을 위해 정관에 '인터넷 투표를 원칙으로 한다'는 문구 명시 ▲선거일 30일 전 공지 의무화 ▲선거관리위원회의 권한 명확화(투표 시스템 선정 및 절차 보안 책임 부여) ▲회장 및 감사 선출 규정 정비(최다 득표자 선출, 동점 시 재투표, 단독 후보 시 무투표 당선) ▲전자 위임장 도입(카카오 인증서, 모두싸인 등 전자서명 방식 활용) 등이다. 이사회는 개정안에 포함되지 않은 세부 쟁점은 정관개정위원회에서 별도 논의 후 정리하기로 했다. 또한, 서수회는 정족수 미달 사태를 방지하고 회원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파격적인 혜택을 내걸었다. 임시총회 직접 참석자에게는 신세계 상품권을, 참석이 어려워 전자 위임장을 제출한 회원에게는 스타벅스 상품권을 제공한다. 단, 지난 정기총회에서 이미 상품권을 수령한 회원은 중복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2월 10일 임시총회에서 정관 개정안이 최종 승인되면, 2월 13일 온라인 투표를 통해 차기 회장 선거가 실시될 예정이다. 서수회 관계자는 "협회의 안정적인 운영과 회원 권익 보호를 위해 모든 절차를 투명하고 공정하게 진행하고 있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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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05
  • 대한수의사회 우연철 후보 당선
    대한수의사회 제 28대 회장에 우연철 후보가 당선됐다. 전체 선거인 8,754명 중 2,946표(43.3%)를 획득해 지난 15일 당선을 확정한 우 후보는 30년가까지 중앙회 사무처에서 수의정책 분야 실무를 담당한 인물이다. 특히 수의사처방제 도입, 영리법인 동물병원 개설제한, 반려동물 자가진료의 법적 금지근거마련 등 주요 제도 개선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수의 정책 기반 강화에 기여한 인물로 평가 받고 있다. 우 당선인은 "현장에서 체감하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특히 젊은 수의사들의 참여와 신뢰를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한다"며 제도와 구조 변화를 통해 수의사의 권한과 권위를 바로 세우고 지속가능한 미래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오늘의 뉴스
    2026-01-19
  • 서사수 ‘도그어스플래닛’ 봉사
    서울시수의사회(회장 황정연)가 '도그어스플래닛'에서 12월 16일 의료 봉사를 펼쳤다. 서울시수의사회 봉사단인 서수회(서울에사는 수의사들) 주관으로 진행된 봉사에서는 번식장에서 구조된 30여마리의 구조견을 대상으로 중성화수술과 예방접종, 질병진료 등이 진행됐다. 유기동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하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진행된 이번 봉사 활동에는 황정연회장과 허정부회장, 이민수 총무이사가 직접 현장에서 수술과 예방접종, 진료에 참여하며 구조견들을 보살폈다. 황정연 회장은 “도그어스플래닛은 개농장과 불법 번식장 등에서 학대 받고 버리진 동물들의 구조부터 치료, 재활훈련 등을 통해 새로운 가족을 만나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하는 행복한 사회를 꿈꾸고 있는 동물보호단체”라며 “앞으로도 유기동물의 건강과 복지 증진 등을 위해 정기적인 의료봉사와 지원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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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19
  • 영등포수의사회 송년의밤 개최
    영등포수의사회(회장 최인영)가 12월 7일 웨딩그룹위더스에서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카디오버드와 캔서베스 플럼라인, MSA, 에스틴, 조에티스 등의 후원으로 개최된 송년의 밤은 영등포에서 개원, 임상수의사로 활동하고 있는 50여명의 수의사가 참석했다. 내빈 소개 및 인사말 등이 진행된 행사에서는 동물영양제와 다이슨헤어랩 등 푸짐한 경품 추첨이 이뤄져 행사장의 흥을 북돋았다. 최인영 회장은 올 한 해도 수고 많았으며, 새 해에는 더 큰 복이 깃들기를 바란다며 회원들을 응원했다. 송년의 밤에 참석한 황정연(서울시수의사회)회장은 "많은 일들이 있었던 2025년이 저물어 간다"며 "새 해에는 동물 의료 환경이 더 나아지고 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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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08
  • 서울시수의사회 신임 총무이사 선임
    서울시수의사회(회장 황정연)가 신임 총무이사로 이민수(SD동물메디컬센터) 원장을 선임했다. 박찬우 전임 총무이사가 사임함에 따라 새롭게 서울시수의사회 총무이사를 맡게 된 이민수 원장은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졸업 및 영상의학과 박사를 수료한 인물로 전 서울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연구원을 역임했다. 이 신임 총무이사는 “총무이사로서 회장님을 보좌해 서울시수의사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오늘의 뉴스
    2025-11-29
  • (주)한미 리모델링 기념식 개최
    (주)펫닥의 의료기기 유통 계열사인 (주)한미(대표 이진석)가 건물 리모델링및 신규 쇼룸 오픈 기념식을 28일 개최했다. 강동구에 위치한 (주)한미 사옥에서 진행된 기념식에는 황정연(서울시수의사회) 회장, 이승근(충북수의사회) 회장 등이 참석해 커팅식을 진행했다. 5층 규모의 사옥에는 장비와 직원들의 근무 공간을 별도로 분리해 효율적인 업무를 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 한편 수의사들의 오프라인 체험공간이자 구매 장소인 쇼룸이 눈길을 끌었다. 동물병원 개원에 필요한 가구와 장비, 기기, 조명, 소모품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쇼룸은 앞으로 임상수의사들의 오프라인 체험장이자 구매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진석 대표는 "새로운 변화의 시작을 함께 축하해 주셔서 큰 힘이 된다"며 이번 리모델링은 더 나은 공간에서 더 큰 성장을 이루기 위한 첫걸음으로 앞으로도 변화와 발전을 멈추지 않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재학 회장은 "37년 동안 꿈꿔온 수의료 대표 장비 쇼룸을 드디어 완성해 감회가 새롭다"며 "그동안 인연을 맺은 분들이 많이 찾아와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받은 은혜를 잊지 않고 보답하며 성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오늘의 뉴스
    2025-11-29
  • AI발생하면 개와 고양이 격리및 치료
    고병원성 AI가 발생하면 사육하던 개와 고양이도 격리된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축산부)는 14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실시요령' 행정 예정 예고안을 발표했다. 농축산부의 행정예고에 따르면 고병원성 AI 발생 농장에서 사육중인 개와 고양이의 격리 및 치료 규정을 신설하고, 정밀검사 결과 AI항원 양성을 보인 개와 교양이도 소유자 등이 희망하는 경우 가축방역관의 지도와 감독 하에 격리 및 치료가 가능해진다. 가금과 돼지에 대한 지정 도축장 지정 기준도 완화해 AI발생 시군과 인접한 시군에 도축장이 있는 경우 지정 도축장으로 활용이 가능해진다. 또한 살처분 제외 농장의 종란과 식용란 반출시에는 정밀 검사와 소독, AI바이러스 사멸을 조건으로 가공여부를 반출시마다 확인해야 한다. 농축산부는 11월 3일까지 개정안에 대한 의견을 받을 계획이다.
    • 오늘의 뉴스
    2025-10-16
  • 서울시, 민간동물보호시설에 수의사 파견
    서울시가 20마리 이상의 민간동물보호시설에 수의사를 파견해 개와 고양애의 질병을 예방한다고 1일 밝혔다. 수의사는 민간동물보호시설 내에 있는 개와 고양이의 건강검진과 동물등록 등을 시행한다. 광견병과 종합백신 등을 연 1회에 한해 제공하며, 어린 동물의 경우 최대 연 5회까지 백신접종이 가능하다. 보호시설 내 동물의 중성화수술은 서울시 내의 동물병원과 연계해 수술을 지원하며, 개체수가 늘어날 경우 대규모 중성화수술도 가능하다. 서울시는 "서울시립동물복지지원센터 수의료 역량을 활용해 민간동물보호시설을 지원함으로써 자발적인 동물 보호 활동을 지원하고 동물 보호와 복지 수준을 향상시키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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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04
  • 대한수의사회, 애견연맹, 펫산업협 MOU
    대한수의사회(회장 허주형)가 한국애견연맹(총장 전월남), 한국펫산업연합회(회장 이기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외적으로 높아진 동물복지 요구에 대응하고, 동물복지 증진과 반려동물 브라더 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세 기관은 동물복지 표준 확립, 책임 있는 입양 문화 확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지난 9월 18일 성남 수의회관에서 체결한 업무협약식에는 세 단체 장들이 참석해 상호 발전을 모색하고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허주형 대한수의사회 회장은 “책임 있는 반려동물 입양 문화 정착은 동물의 생명과 안전, 나아가 동물복지 수준 향상에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라며 “수의사들의 전문성을 살려 동물의 건강 및 복지를 증진시킬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월남 한국애견연맹 총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혈통 관리 시스템과 브리더 교육이 더욱 체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애견연맹은 반려동물 문화가 한 단계 더 진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기재 한국펫산업연합회 회장은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 제안과 지원을 통해 협약의 실효성을 높이겠다”며 “반려동물 산업이 국민에게 신뢰받는 건전한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 오늘의 뉴스
    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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