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7-1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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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수의사회, ‘서수 딥다이브 2026’ 개최
    서울특별시수의사회(회장 황정연)가 반려동물 소화기내과 분야의 최신 임상지견과 진료 노하우를 심도 있게 공유하는 프리미엄 교육과정 '서수 딥다이브 2026(SVMA Deep Dive 2026)'을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2026년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서울 더 리버사이드호텔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최근 반려동물의 평균 수명이 증가함에 따라 소화기 질환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근거 중심 치료의 중요성이 커진 만큼, 국내 임상 수의사들의 진료 역량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과정에는 세계적인 소화기내과 권위자인 Dr. Joerg M. Steiner 교수와 간담도·췌장 질환 분야 최고 전문가인 Dr. Jonathan A. Lidbury 교수가 직접 강연을 맡아 국제 수준의 심화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실제 임상 현장에서 가장 많이 접하는 질환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는 ▲만성 소화기 질환의 진단과 관리 ▲간담도 질환의 최신 진단 및 치료 ▲췌장 및 위장 질환 관리 전략 등이 다뤄진다. 이론 강연 외에도 다양한 증례 토론과 패널 디스커션을 배치해 임상 현장에서 즉각 활용할 수 있는 진단 및 치료 전략을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270명으로, 서울시수의사회 회원 여부와 관계없이 전국의 임상 수의사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선착순 100명에게 적용되는 얼리버드 등록이 80만 원이며, 이후 진행되는 일반 등록은 100만 원이다. 등록은 구글폼 제출 순서가 아닌 참가비 입금 완료 순으로 최종 확정된다. 교육은 3일 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10분까지 이어지며, 모든 강의는 원어로 진행(통역 미제공)된다. 본 교육은 대한수의사회 연수교육 인정 대상은 아니며, 참가자에게는 교육 기간 중 중식과 간식이 제공된다. 서울시수의사회 관계자는 "이번 '서수 딥다이브 2026'은 세계적인 석학들로부터 최신 소화기내과 지견과 실제 임상 적용 방법을 직접 배울 수 있는 매우 드문 기회"라며 "소화기 질환 진료 역량을 강화하고자 하는 임상 수의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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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10
  • 서울특별시수의사회,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바이오필리아 자체의료봉사 백신 후원
    서울특별시수의사회(회장 황정연)는 지난 7월 3일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에서 수의료봉사 동아리 바이오필리아(Biophilia)의 자체의료봉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예방접종 백신 후원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건국대학교 동물병원 윤헌영 병원장, 서울특별시수의사회 이민수 총무이사와 권일 대외협력이사, 서울수의약품(주) 박종길 부사장, 바이오필리아 김지훈 회장과 강예진 재무부장이 참석해 학생들의 봉사활동을 격려하고, 수의료 공익 실천과 미래 수의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서울특별시수의사회는 이번 후원을 통해 개·고양이 종합백신 등 예방접종 백신을 지원했다. 전달된 백신은 바이오필리아가 오는 9월 실시하는 자체의료봉사 활동에서 유기동물과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동물들의 예방접종에 활용될 예정이다. 바이오필리아는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재학생들로 구성된 수의료봉사 동아리로, 생명존중 정신을 바탕으로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동물들의 건강 증진과 동물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의료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황정연 서울특별시수의사회 회장은 "미래 수의사인 학생들의 열정과 봉사정신은 우리 사회에 큰 가치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서울특별시수의사회는 앞으로도 수의과대학 학생들의 공익적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동물복지 증진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지훈 바이오필리아 회장은 "서울특별시수의사회의 따뜻한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백신을 의미 있게 활용해 의료 혜택을 받기 어려운 동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수의사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수의사회는 앞으로도 대학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미래 수의인재 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공익적 수의료 활동과 동물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벳클리닉
    • 특집
    2026-07-08
  • 대한수의사회, 제1차 회장단 회의 개최
    대한수의사회(회장 우연철)가 지난 5월 21일 수의과학회관에서 '제1차 회장단 회의'를 개최하고, 수의계 전반을 둘러싼 정책 현안별 추진 방향과 대응 전략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회장단은 원활한 회무 집행과 주요 현안 협의를 위해 회장과 부회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다. 이날 회의에는 우연철 회장을 비롯해 문두환 수석회장, 홍연정 정책기획부회장, 박철 공보부회장, 최옥봉 공직부회장, 임승범 중부권부회장, 정인호 호남권부회장, 김대동 영남권부회장 등이 참석해 머리를 맞댔다. 이번 회의에서는 수의계의 미래를 좌우할 10대 주요 정책 현안이 테이블에 올랐다. 회장단은 ▲공익형 수가제 ▲공공동물병원 ▲진료부 공개 대응 ▲펫보험 활성화 ▲불법진료 및 특별사법경찰관 제도 ▲공직수의사 처우 개선 ▲전문의 제도 ▲동물보건사 제도 ▲인체용 의약품 공급 개선 ▲농장동물 진료체계 구축 방안 등 각 사안의 추진 상황과 핵심 쟁점을 면밀히 점검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논의되고 있는 수의 관련 제도들이 축종별 임상, 공직, 산업계 등 직역에 따라 이해관계와 현장 여건이 서로 다른 점에 주목했다. 이에 따라 단편적인 단기 대응보다는 충분한 내부 논의와 공감대 형성이 선행되어야 하며, 직역별 현실과 회원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향후 대응 방향을 구체화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우 회장은 “최근 수의계 현안들은 단순히 찬반 투표식으로 정리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직역과 현장 상황에 따라 다양한 의견이 존재하는 사안들이 많다”며 “회장단 회의를 중심으로 주요 현안에 대한 원칙과 방향성을 차근차근 정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수의사회는 향후 주요 현안이 발생할 때마다 '회장단 정례보고 체계'를 가동해 추진 경과와 쟁점, 후속 조치 등을 지속적으로 공유할 방침이다. 아울러 사안의 경중에 따라 내부 위원회, TF, 산하 단체와의 논의 체계를 긴밀히 연계함으로써 대정부 및 대국회 정책 대응 체계를 한층 더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오늘의 뉴스
    2026-05-27
  • 녹십자수의약품, 국경없는 수의사회와 업무협약 체결
    녹십자수의약품(대표 나승식)은 국경없는 수의사회(대표 김재영)와 사람과 동물의 건강한 공존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동물복지 증진과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협력 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국내외 동물 의료봉사 활동과 공공수의 분야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국경없는 수의사회는 국내 보호소와 취약 지역 동물을 대상으로 정기 의료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라오스·베트남·캄보디아·르완다 등 해외 지역에서도 광견병 및 인수공통감염병 예방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역 수의사회와 수의과대학이 연계된 현장 중심 의료봉사 시스템을 운영하며 공공수의 영역 확대에 힘쓰고 있다. 협약에 따라 녹십자수의약품은 △의료봉사 활동 지원 △동물약품 및 진단 분야 협력 △공공수의 및 질병 데이터 기반 협업 △동물보건 정보 교류 △공동 사회공헌 캠페인 및 홍보 활동 등을 추진한다. 양 기관은 단순 후원 형태를 넘어 예방 중심 동물복지와 공공수의 체계 구축, 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한 실질적 협력 모델을 함께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보호소 동물과 의료 사각지대 동물을 위한 예방·진단·치료 지원 확대와 함께, 질병 데이터 및 현장 경험을 기반으로 한 공동 프로젝트와 정책 연계 가능성도 검토할 예정이다. 나승식 대표는 “기업의 성장과 사회적 책임은 함께 가야 한다”며 “이번 협약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수의학 전문성을 기반으로 동물복지와 공공수의 영역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협력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예방 중심 동물헬스케어와 연구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신뢰받는 동물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재영 대표는 “동물복지와 공공수의 영역은 단순 봉사를 넘어 현장의 질병 데이터와 예방 중심 시스템 구축이 함께 이뤄져야 지속가능성이 생긴다”며 “녹십자수의약품과의 협력을 통해 의료 사각지대 동물에 대한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지원 체계를 만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녹십자수의약품은 반려동물 및 산업동물 분야 예방·치료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ESG 기반 사회공헌 활동과 연구개발 투자 확대를 통해 지속가능한 기업가치 제고에 힘쓰고 있다.
    • 벳클리닉
    • 특집
    2026-05-11
  • 대한수의사회-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MOU
    대한수의사회(회장 우연철)는 지난 4월 27일 수의과학회관에서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손수정)과 동물병원 마약류 의약품 안전관리 강화 및 수의·보건 분야 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동물병원에서 사용되는 마약류 의약품의 안전사용 문화를 확산하고, 수의 분야와 보건의료 분야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마약류 의약품 안전사용 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 및 홍보 ▲마약류 통합정보 연계를 통한 수의 분야 데이터 활용 및 정보 교류 ▲수의·보건 분야 학술연구 및 인적 자원 교류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대한수의사회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동물병원 현장에서 마약류 의약품이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수의사 대상 교육과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전산 시스템 연계 기능 강화 등 실무 협력을 통해 동물병원 수의사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보다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대한수의사회는 동물진료 환경과 처방 특성, 동물복지 향상 및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통증 관리 추세 등을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과 공유하고, 단순 사용량만으로 부정 사용을 판단하기보다는 동물의료 현장의 특성을 고려한 합리적인 관리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를 통해 필수적인 마약류 의약품 사용이 위축되지 않으면서도 안전관리와 적정 진료가 균형을 이루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연철 대한수의사회 회장은 “대부분의 동물병원은 마약류 의약품을 책임 있게 사용·관리하고 있다”며 “일부 일탈 사례에 대해서는 엄중히 인식하고 있으며, 자율적인 관리 강화 등을 통해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오늘의 뉴스
    2026-04-29
  • 한국동물병원협회·한국임상수의학회, MOU 체결
    사단법인 한국동물병원협회(KAHA, 회장 최이돈)와 한국임상수의학회(KSVC, 회장 정성목)가 지난 23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국내 수의 임상 분야의 발전과 임상 역량 강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공동 학술 컨퍼런스를 개최함으로써, 국내 수의학의 학문적 수준과 임상 실무의 질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데 뜻을 모았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학술 컨퍼런스 공동 기획 및 개최 ▲학술대회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우수 연자 추천 및 정보 교류 ▲보유 매체를 활용한 상호 행사 홍보 ▲회원 제도 및 인적 자원의 제도적 연계 ▲임상 현장용 진료 가이드라인 공동 연구 및 보급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10월 17~18일 경주에서 개최되는 영남수의컨퍼런스에서는 한국동물병원협회 추계컨퍼런스와 한국임상수의학회 추계학술대회를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합의해, 이번 협약 이후 첫 협력 사례가 될 예정이다. 최이돈 한국동물병원협회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국내 수의 임상 분야 발전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라며 “현장 중심 협회와 학문 중심 학회의 협력을 통해 임상 수준 향상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어내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오늘의 뉴스
    2026-04-29
  • 인증 수의대 졸업자만 국가시험 응시 가능
    앞으로 정부가 인정한 평가기관으로부터 인증을 받은 수의과대학 졸업생만 수의사 국가시험에 응시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하 농해수위) 소속 김선교 의원(국민의힘)은 지난 15일, 수의학교육 인증과 국가시험 응시 자격을 연계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수의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법상 수의과대학 인증은 대학의 자율적 참여에 맡겨져 있다. 이 때문에 시설이나 인력 등 교육 인프라 개선이 시급함에도 불구하고, 대학 본부의 예산 지원이나 적극적인 협조를 이끌어내는 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대학이 재학 기간 중 재인증에 탈락할 경우를 대비한 안전장치도 마련됐다. 개정안에는 ‘입학 당시’ 인증 대학이었다면 졸업 시 인증이 만료되더라도 국가시험 응시 자격을 부여하는 단서 조항을 신설하여 학생들의 신뢰를 보호하도록 했다. 대한수의사회(회장 우연철)는 즉각 환영의 뜻을 밝혔다. 우 회장은“동물의 생명과 직결된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과정에서 교육의 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은 시대적 과제”라며, “여야가 공감대를 형성한 만큼 이번 개정안이 국회를 조속히 통과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수의학교육인증원은 지난해 교육부로부터 인정 평가인증기관으로 지정되며 공신력을 확보했다. 현재 국내 10개 수의과대학은 모두 1~2주기 인증 평가를 통과한 상태이며, 내년부터는 더욱 강화된 3주기 인증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 벳클리닉
    • 특집
    2026-04-22
  • “수의계 현안 한목소리 낸다”
    대한수의사회(회장 우연철)가 신임 집행부 출범 이후 첫 임원 워크숍을 열고 수의계의 산적한 현안 해결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대한수의사회는 지난 4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충북 오송 H호텔에서 ‘신임 집행부 첫 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집행부 구성원들이 수의계 주요 현안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통일된 정책 기조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 부회장단·지부장 등 지도부 총출동… 12대 핵심 현안 집중 점검 이번 워크숍에는 이사회를 구성하는 부회장단과 전국 시·도지부장, 상설위원장을 비롯해 감사와 특별위원장 등 집행부 핵심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수의사회 사무처 조직 및 예산 구조에 대한 총괄적인 설명을 시작으로, 현재 수의계가 직면한 12가지 주요 현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주요 논의 안건으로는 ▲국회 계류 중인 「수의사법」 개정안 대응 ▲지방선거 및 대통령 공약 관련 대응 ▲진료부 공개 요구에 대한 입장 ▲공직 수의사 처우 개선 ▲인체용 의약품 공급 개선 등이 다뤄졌다. 특히 동물보건사 업무 범위 설정, 전문의 제도 도입, 동물병원 인증 등 동물의료체계의 근간을 바로 세우기 위한 정책 방향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 공감대 형성된 현안 ‘포지션 페이퍼’ 작성… 신속 추진 방침 대한수의사회는 이번 워크숍에서 내부적 공감대가 확인된 사안에 대해 ‘포지션 페이퍼(Position Paper)’를 작성해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반면, 이해관계가 복잡하거나 내부 시각차가 존재하는 민감한 사안은 지속적인 의견 수렴을 거쳐 단계적으로 접근하기로 했다. 우연철 회장은 총평을 통해 “이번 워크숍은 ‘현재 수의계가 어디에 서 있는가’를 명확히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활발한 토론을 통해 수의계가 하나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방향성을 설정하는 데 큰 진전이 있었다”고 평가했다. ■ 5~6월 연속 워크숍 개최… 정책 구체화 박차 대한수의사회는 이번 1차 워크숍의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오는 5월 30일~31일과 6월에도 연달아 임원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 후속 워크숍에서는 현재 논의 중인 법령 현황 점검과 미래 과제 설정을 중심으로 더욱 구체화된 정책 로드맵을 완성할 계획이다. 우 회장은 “앞으로 이어질 워크숍에서는 보다 자유로운 의견 개진을 통해 수의계의 미래를 준비하는 정책들이 심도 있게 논의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 벳클리닉
    • 특집
    2026-04-21
  • 대한수의사회, 농장동물정책위원회 출범
    대한수의사회가 농장동물 방역 체계 개선을 위한 전담 기구를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정책 활동에 착수했다. 대한수의사회 농장동물정책위원회는 지난 4월 13일 성남 수의과학회관에서 제1차 킥오프 회의를 열고 공식 출범을 알렸다. 이번 위원회는 제28대 집행부에서 처음으로 신설된 농장동물 전담 정책기구로, 국내 농장동물 방역 현장의 구조적 문제를 수의사 중심으로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위원회는 특히 지자체가 위촉한 민간 수의사인 ‘공수의’ 제도의 실질적 기능 강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공수의는 동물 전염병의 예찰과 예방 등 공공 방역 업무를 수행하는 핵심 인력이지만, 그동안 제도가 형식적으로 운영된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조직은 농장동물 임상 및 방역 경험을 갖춘 남기준 위원장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수의법규 전문 변호사와 전자 의료정보 시스템 개발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인력이 참여하는 다학제 구조를 갖췄다. 이를 통해 현장 중심의 제도 개선과 함께 수의사의 법적·실질적 역할을 회복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내 농장동물 방역 현장의 주요 문제로 ▲가축방역관 공무원 인력 부족 ▲공수의 제도 형식화 ▲수의사 역할 축소 ▲비수의 인력의 의료 행위 침범 ▲방역 데이터 전산화 지연 등이 지적됐다. 위원회는 이를 5대 핵심 과제로 정리하고 단기·중기·장기 로드맵을 마련하기로 했다. 특히 정보기술 기반 정책 추진도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위원회는 축산물 이력제 API 조회 권한 확보를 통해 수의사의 농장 방문 시 개체별 접종 이력 확인과 질병 관리 효율을 높이고, 대동물 전자 진료차트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처방대상 동물용 의약품 관리 시스템 도입을 통해 불법 유통을 차단하고 항생제 처방 관리에도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남기준 위원장은 “농장동물 방역의 핵심 주체가 수의사라는 점을 제도와 지침에 명확히 반영하는 것이 위원회의 존재 이유”라며 “현장에서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가 있다면 위원회가 책임을 지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오늘의 뉴스
    2026-04-15
  • 서울시수의사회, ‘세이브 위원회’ 발족
    서울특별시수의사회(회장 황정연)가 회원 간 친목 도모와 건강 증진, 그리고 수의업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세이브(SAVE) 위원회’를 공식 발족하고, 이를 기념하는 ‘세이브런(SAVE RUN)’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12일 하남 당정뜰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위원회의 공식 출범을 알리는 발족식과 함께 런닝대회 시상식이 동시에 진행되며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는 서울시수의사회 임원진을 비롯해 관련 업계 관계자, 언론, 후원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발족식에서는 세이브 위원회를 이끌어갈 위원장 및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가 진행됐으며, 향후 위원회의 본격적인 활동을 알리는 출발점이 마련됐다. 이어 진행된 런닝대회에서는 연령별 시상과 함께 통합 순위 시상이 진행됐다. 특히 통합 부문에서는 서서울호수동물병원 심재하 원장(남자 1위)과 서울시수의사회 사무국 김선경 팀장(여자 1위)이 각각 우승을 차지하며 참가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이번 세이브런 행사에서 회원들이 납부한 참가비는 기부금으로 조성돼 향후 사회공헌 활동에 활용될 예정으로,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나눔의 의미를 더한 자리로 평가받고 있다. 서울시수의사회 황정연 회장은 “세이브 위원회는 단순한 친목 단체를 넘어, 회원들의 건강과 교류를 기반으로 수의업계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조직이 될 것”이라며 “이번 세이브런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활동과 함께 사회공헌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관련 기업들의 후원과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으며, 서울시수의사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회원 간 소통과 복지 향상, 그리고 사회적 책임 실현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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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집
    202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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