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동물 전용 항생제 세파메딘이 출시됐다.

세파메딘은 서울대학교 수의학대학에서 임상 시험을 통과한 ‘세팔렉신’ 정제 형태의 동물용 의약품이다.

수 많은 병균 감염을 치료할 수 있는 1세대 세팔로스포린 계열의 항생제로 병균 세포벽의 성장을 방해함으로써

그람 양성균과 음성균을 죽인다. 요로 감염과 연조직 감염, 피부 감염 등의 치료에 유용하다.

                                        정리: 안혜숙기자 I 자료제공: ㈜제이에스케이

세파메딘.png

 


동물 전용 제품

동물 전용으로 출시된 세팔메딘은 인의용 캡슐 제품과 달리 조제가 간편하고 반려견에게 손쉽게 투여가 가능한 정체 형태의 의약품이다. 증식 중인 세균에 작용하며, 포도상구균 감염으로 인한 표재성 농피증 치료에 효과적이다. 

세파메딘은 단기간 투약(2주)뿐 아니라 장기간 투약(4주 이상)시에도 농피증에 대한 빠르고 탁월한 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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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조직, 피부 감염 치료에 유용 ‘세파메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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