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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물병원 진료기록부 작성 판례
    수의사의 진료기록부는 진료행위의 적정성을 판단하기에 충분할 정도로 상세하게 기재해야 한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진료기록부 작성 범위 등과 관련한 규정이 없었던 동물병원 진료기록부 작성에 법원이 기준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판례다. 수의사법 위반 처벌 A수의사는 배우자 D와 함께 C동물병원을 운영하는 수의사로 진료기록사항 미기재를 이유로 면허효력정지 10일의 처분을 받은 전력이 있다. 그 후 C동물병원에서 진료받은 반려동물 보호자 4인이 국민신문고를 통해 과잉진료와 사용기간이 지난 약물 사용 등에 대한 신고를 당했다. 관련기관인 농림축산식품부는 A수의사에 대해 진료부에 진료한 사항 미기재 등을 이유로 수의사 면허효력정지 1개월의 처분을 하자 A수의사는 이에 반발해 소를 제기했다. 1심법원은 A수의사가 제기한 면허정지 처분을 취소 처분에 대해 원고 패소 판결을 선고하였으며, A수의사는 다시 항소했다. 진료 행위 판단할 정도로 작성 2심 재판부인 대전지방법원 이준명, 백승준, 윤지수 판사는 A수의사가 진료기록부를 작성하지 않았다는 1심 재판부의 판단을 그대로 인정했다. 재판부는 "원고의 주장과 같이 D수의사가 원고와 함께 협진을 하였다고 하더라도 원고에게 부여된 '진료부 진료기록 기재' 의무가 면제된다고 볼 수 없다"며 "진료기록부는 위 반려동물을 진료한 원고가 작성하여야 함이 타당하므로 그 처분 상대반을 잘못 지정하였다고 볼 수 없다"고 판시했다. 진료기록부는 해당 동물을 진료한 수의사가 진료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진료기록부 작성 범위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재판부는 "수의사법령이 진료부의 작성방법에 과한 구체적인 규정을 두고 있지 않아 수의사에게는 스스로 효과적이라고 판단하는 방법에 의하여 진료부를 작성할 재량이 인정된다 할 것"이라며 "수의사는 어떠한 방법을 선택하든 동물의 계속적 치료에 이용하고, 다른 진료 관련 종사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며, 진료행위의 적정성을 판단하기에 충분할 정도로 상세히 기재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다른 수의사가 진료기록부를 확인해 해당 수의사의 진료 행위를 판단할 수 있을 정도로 자세히 기록해야 한다는 것이다. 마취제도 진료기록부 대상 진료기록부에 마취제에 대한 정보를 상세하게 기록할 것도 요구했다. 재판부는 “마취는 외과수술의 핵심적인 부분이고, 수의사는 마취제를 동물에 투여함에 있어 세심한 관찰과 고도의 수의학적 지식을 가지고 동물의 반응에 대응해 투여량과 속도의 조절 응급처치 등을 시행해야 한다”며 “마취제의 사용여부와 사용한 마취제의 품명, 투약량 등을 진료부에 기재할 의무가 있다”고 했다. 외과 수술에서 마취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진료기록부에 의무적으로 기재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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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물병원 판례
    2024-06-13
  • 피모벤단, 아시메딘정 동물약국 구매 가능?
    "피모벤단은 약국에서도 구매, 조제가 가능하지만 이뇨제의 경우 현재는 동물병원 진료를 통해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수의사처방이 없이 판매할 수 없는 피모벤단과 아시메딘정 등이 동물약국에서 버젓이 판매되고 있다. 피모벤단 성분의 약물은 수의사들도 동물병원에서 처방하거나 사용 후에 EVET(수의사처방관리시스템)에 의무적으로 등록해야 할 정도로 엄격하게 관리되는 약물임에도 불구하고 수의사의 진료 없이 판매되고 있는 것이다. 반려인들이 동물약국을 통해 피모벤단 성분의 약물을 직접 구매하다보니 블로그에서도 베트메딘정, 산피모정, 아시메딘정, 피모메딘정 등의 약물 소분 방법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그만큼 많은 반려인들이 피모벤단을 직접 구매하고 있다는 의미다. 수의사 처방 대상 동물약품이 동물약국에서 판매되는 것은 사무장 동물병원이나 임상수의사가 동물약품 판매업소와 결탁해서 판매하는 경우 등의 유통이 있을 수 있다. 몇 년전에는 농장동물 수의사가 동물약품을 불법으로 유통하는 사례가 적발됐을 정도로 불법 동물약품 유통 문제가 심각하다. 그럼에도 동물약국은 무분별한 유통이 아니라며 ▲수의사의 진료를 받고 오랫동안 피모벤단을 사용하는 강아지 ▲주기적으로 수의사의 검진을 받는 강아지 ▲비교적 증상이 약하여 용량 변경이 필요 없는 강아지 등에 한해 처방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동물병원에서 초진을 받은 이후에 지속적으로 피모벤단을 투약하고 있는 강아지를 대상으로 판매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수의사 등의 처방전 없이 처방대상 동물용의약품을 판매하는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여될 수 있다. 정확한 검사 없이 약물을 과다 투여할 경우 심장질환이 더욱 악화될 수 있으며, 그로 인한 합병증도 나타나게 된다. 불법 동물약품 유통에 대한 단속이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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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집
    • 특집기획
    2024-05-27
  • 동물병원 명칭 특허등록 ‘필수’
    동물병원 명칭을 둘러 싼 소송이 늘고 있다.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A동물병원은 2022년 B동물병원을 상대로 동물병원 홍보용으로 제작 운영 중인 홈페이지와 블로그 등에 해당 명칭 사용을 금지해 달라고 요청했다. B동물병원의 상호가 자신들의 상호로 오인할 수 있다는 것이 소송의 원인이었다. 그러나 재판부는 "원고와 피고의 상호에 공통적으로 K라는 지명이 포함되어 있는 것 이외에 단어의 개수와 글자수 등이 서로 다르다"며 "일반인들이 원고와 피고들의 영업을 같은 것으로 오인하거나 영업의 주체 사이에 서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생각할 만큼 상호 사이에 유사성이 크다고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A동물병원은 개인 병원이었으며, B동물병원이 24시간 응급의료센터와 내과진료센터 등을 운영하는 종합병원을 표방하고 있으며, 두 동물병원이 서로 다른 행정구역에 위치하고 있어 상권이 인접하다는 원고의 주장도 인정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피고들의 영업을 원고의 영업으로 오인할 수 있는 상호를 사용하였다고 볼 수 없다"며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한 위법 행위로 원고에게 손해를 가했다고 인정할 증거가 없다"며 A동물병원의 청구를 기각했다. 최근 몇 년사이 병원 명칭과 관련한 소송이 증가하고 있다. '우리들병원'은 발음이 유사한 명칭을 사용하는 W병원을 상대로 50억원대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으며, '바로병원'과 '국제바로병원'도 상호 사용 권리를 놓고 다툼을 벌였다. 동물병원도 개원이 늘어나면서 유사상호에 따른 부작용을 우려해 병원 명칭과 관련한 소송이 늘어나고 있다. 병원 명칭은 브랜드 가치를 대변하고 환자들에게 차별화시킬 수 있다. 따라서 개원 전에 키프리스(www.kipris.or.kr)을 통해 등록된 상호를 확인해 보는 한편 상표를 등록을 해 놓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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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집
    • 특집기획
    2024-05-23
  • 스테로이드 사용 꺼리는 반려인 위한 대체 약물
    “동물병원에서 스테로이드에 대해 좋게 이야기하면 신뢰가 안 간다” 반려인 카페에 올라온 이 글은 공감 댓글들이 달리며 화제가 되고 있다. 스테로이들에 대한 반려인들의 반감이 크다는 것이다. 스테로이드는 면역 및 염증 반응에 다양한 영양을 미쳐 피부염, 관절염 등 다양한 염증 질환에 사용되는 약물로 일부 질환에는 대체 약물이 불가능할 정도로 뛰어난 효과를 자랑한다. 특히 알레르기질환이나 자가면역질환 등 비감염성 염증은 빠른 효과를 볼 수 있어 ‘적절한 약물 사용’에 중점을 두고 수의사들이 처방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적은 용량의 스테로이드 사용도 꺼리는 반려인들이 늘어나면서 비스테로이드 약물에 대한 수의사들의 관심이 높다. 비스테로이드 항염증제 아스피린을 제치고 최근 비스테로이드성 진통 소염제(항염증제) 시장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약물인 '펠루비'와 '펠로엔', '쎄레브렉스' 등이 있다. 펠루비의 주성분은 펠루비프로펜으로 염증의 원인이 되는 프로스타글란딘의 생성을 막고 염증 유발 물질의 생성을 억제해 소염 진통제로 작용한다. 2018년 골관절염 치료제로 허가를 받은 이후 근육긴장, 연조직 장애, 외상 후 동통 등의 적응증을 추가하며 의과에서 가장 많이 처방한 비스테로이드 약물 1위로 올라섰다. 세레콕시브 성분의 쎄레브렉스는 Cox-2만은 선택적으로 억제한다. 항염증제는 염증, 발열 통증을 일으키는 프로스타글란딘의 생성에 관여하는 효소인 사이클로옥시게나제와 위 점막 보호를 담당하는 COX-1, 염증 발생을 담당하는 COX-2가 있다. 쎄레브렉스는 그중 Cox-2만을 선택적으로 억제해 위장관계 부작용을 줄이면서 골관절염과 류마티스 관절염, 통증 완화 등에 효과적으로 처방할 수 있다. 비스테로이드 성분으로 청소년 특발성관절염에 뚜렷한 치료 효과를 볼 수 있는 약물로 기비노스타트(givinostat)가 있다. 기비노스타트는 히스톤 탈아세틸화효소의 병적인 과잉 활성을 억제해 근육 손상으로 이어지는 세포 내 신호의 비정상적인 경로를 억제한다. 임상 실험을 통해 위약에 비해 자기공명에 의한 지방 침윤 평가, 근육기능 및 근력평가 등에서 우수한 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과 미국에서 승인된 약물로 아직 국내에서 허가를 받지는 못했다. 피부에 사용하는 비스테로이드 최근 비스테로이드 아토피 치료제로는 '2형 염증성 반응'을 억제하는 생물학적 제제와 하위 염증 전달 체계를 막는 JAK 억제제가 개발되고 있다. 생물학적 제제는 아토피 피부염 증상을 유발하는 사이토카인인 인터루킨-4(IL-4)와 인터류킨-13(IL-13)을 차단해 염증성 반응을 억제하고 피부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 주사제로 두필루맙(Dupilumab)이 있다. 두필루맙은 아토피성 피부염, 천식, 비용종 등 알레르기 질환 뿐만 아니라 호산구성 식도염과 결절성 양진증의 치료에도 사용할 수 있다. 2023년 3월 6개월~5세 이하 어린이의 중증 아토피성 피부염 치료에도 승인을 받은 약물이다. JAK 억제제는 증상을 유발하는 사이토카인과 복제 신호를 전달하는 경로인 JAK(야뉴스키나제)를 차단하는 약물이다. 린보크(Rinvoq), 올루미언트(Oluminant), 시빈코(Cibinqo) 등의 약물이 있다. 린보크(Rinvoq)는 우파다니닙으로도 불리고 있으며, 아토피성 피부염과 궤양성 대장염, 류마티스 관절염 등에 사용되고 있다. 성인 및 12세 이상 성인 치료용으로 승인받았다. 올루미언트(Oluminant)는 코로나 19와 관절염, 원형 탈모증에 처방되고 있으며, 시빈코(Cibinqo)는 화이자가 개발한 야뉴스 키나제 억제제이다. 약물과 병행해 사용할 수 있는 비스테로이드 연고로는 ruxolitinib와 Eucrisa, Vtama 등이 있다.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로 허가받은ruxolitinib는 국소 JAK 억제제로 미국 FDA 승인을 받았다. Eucrisa는 아토피성 피부염의 염증을 유발하는 체내의 특정 물질을 차단하는 비스테로이드성 약물이다. PDE-4 억제제인 크리사보롤을 함유하고 있으며, 2세부터 79세까지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결과 위약에 비해 Eucrisa를 투여한 환자의 피부가 28일 뒤에 깨끗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VITAMA크림은 판상 건선 치료에 사용되는 신약이다. 아릴 탄화수소 수용체 작용의 비스테로이드성 연고로 52주간 장기 투약과 병용이 가능하다. 국내에는 아직 출시되지 않았다. 자가면역질환 주사제 최근 국내에서 허가받은 자가면역질환 신약으로 아피톡신이 있다. 아피톡신은 자가면역질환에 동반된 통증의 치료와 암환자의 통증 등에 사용되는 약물이다. 골관절염 뿐만 아니라 자가면역질환, 암환자 등에도 사용할 수 있다. 꿀벌(Apis mellifera)의 독을 추출해 정제한 천연물신약 1호로 주 성분인 멜리틴이 항염증과 면역력 증대에 효과를 볼 수 있다. 그 외에도 T세포와 B세포 활성화에 관여하는 혁신 신약들이 개발되면서 스테로이드 사용을 갈수록 줄여나가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임상에서 스테로이드를 완벽하게 배제하기는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스테로이드 사용을 불안해 하는 보호자들을 감안해 적절한 약물 사용이 어느 때보다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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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집기획
    2024-05-21

수의사세미나 검색결과

  • 20년만에 국내서 열리는 FAVA2024
    아시아태평양수의사회 총회(Federation of Asian Veterinary Associations Congress, 이하 FAVA)가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20년만에 국내에서 개최되는 FAVA는 수의사들뿐만 아니라 수의대 교수, 수의과대학생들이 아시아 수의사들이 만나는 교류와 화합의 장이자 동물방역에 대한 국제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주최측에서는 "올 해는 아시아와 미주, 유럽의 저명한 석학과 전문가들의 다양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며, 3,500여명의 수의사들이 최신 수의학 지견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방역과 임상 등 강연 3일간 열리는 학술 행사는 반려동물 임상뿐만 아니라 기초수의학, 특수동물임상, 가금질병, 말 임상 등의 다양한 강연이 펼쳐진다. 학술 세미나에서 좀처럼 듣기 어려운 다양한 영역의 강연들을 한꺼번에 들을 수 있다. 연자들 또한 국내에서 만나기 힘든 세계적인 연자들로 구성돼 있다. Urs Giger(Univetsity of Zurich)교수는 고양이 의학에 대한 공헌으로 AVMA우수 연구상을 수상했으며, 영국 소동물수의학협회로 부터 국제 부르겔라상을 수상한 인물로 반려동물 내과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Eric Monnet(University of Colorado)교수는 탈장의 복강경 수술, 복강경 담낭 절제술, 통합 심장학 등의 저서를 출간한 인물로 소동물 임상 외과를 주제로 강의를 펼친다. 최소 침습수술과 심장 분야의 귄위자인 만큼 반려동물 외과 분야의 최신 지견을 배울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소임상과 말임상, 인수공통감염 및 원헬스 분야의 강연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연자들의 강연이 준비돼 있다. 소 강연을 펼치게 될 Arcangelo Gentile (University of Bologna)교수는 송아지의 소화기 질환과 소의 유전질환을 연구하고 있는 EBVS가 인정한 유럽 수의학 전문가다. 말 임상을 주제로 강연할 Sally Anne L(University of Florida)교수는 노화된 말의 면역 및 염증, 안구 질환으로 입원한 말의 통증 점수 시스템 등의 저서를 출판했다. Dirk U. Pfeiffer(One Health의 Chow Tak Fung) 석좌교수는 프랑스 파리의 조류 임플루엔자에 대한 OIE/FAO 네트워크 응용 역할 실무그룹 의장 뿐만 아니라 싱가포르 농식품 및 수의학 식품 안전과 생물보안 프로그램 검토를 위한 국제 자문 위원회 등 세계 각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One Health 전문가이다. 세계 각국에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연자들의 강연은 국제적인 수의학 임상을 확인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각종 교류 프로그램 아시아 태평양의 수의사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인 만큼 FAVA는 다양한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부대행사로는 스크린골프토너먼트와 K-Animal Pharmacy Day 등을 마련했으며, 환영리셉션과 갈라디더 등의 공식 행사도 마련했다. 각 나라의 교수들이 교류하는 자리인 아시아수의과대학협의회(AAVS)도 FAVA 기간 중 열린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동물보건사 교육을 별도로 마련해 교육과 교류의 장을 넓혔다. 온라인 사전 등록은 FAVA2024 홈페이지(www.fava2024.org)에서 할 수 있다.
    • 수의사세미나
    • 오프라인
    2024-06-12
  • 분야별 최신 치료법 전수
    VIP동물의료센터(대표원장 최이돈)가 6월 10일 리베라호텔에서 '제2회 VIP동물의료센터 케이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최이돈 원장은 “이번 증례 발표회는 그동안 저희가 해 왔던 새로운 시도들 중에서 좋은 결과로 이어져 실제 임상에서 성공적으로 자리잡은 내용들로 꾸며보았다”며 “내과, 외과 종양, 치과, 안과, 재활, 재생치료 등 다양한 분야의 내용들로 임상수의학의 흐름과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좋은 무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VIP동물의료센터 각 지점에서 시술되고 있는 다양한 임상 케이스들을 통해 트렌드를 확인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한 컨퍼런스였다. 최소 절개 외과 수술 외과 강연은 복강경을 이용한 담낭절제술과 방광경을 이용한 요도 폴립의 진단과 치료, 관절주사, 인터벤션 등을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됐다. 절제를 최소화하고 수술 후 빠른 회복을 돕는 최외과수술에 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안승엽(성북점) 원장은 복강경 담낭절제술 케이스를 소개했으며, 김지현(동대문점) 원장은 요도 폴립의 진단과 치료에 대해 소개했다. "약물에 제한이 많거나 마취가 어려운 노령 환자들, 관절수술을 진행한 환자들의 회복단계에서 관절주사가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관절주사를 주제로 강연한 김종인(청담점) 원장이 반려동물 시장에 출시된 관절 주사 제품들의 효과와 선택법 등을 소개해 호응을 얻었다. 김 원장은 "애니콘주는 연어 정소에서 추출한 DNA를 최적화시킨 재생활성물질로 PN(Sodium Polynucleotide)성분의 관절 주사제"라며 "인의 시장에서 대중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관절 주사제와 동일한 성분으로 고관절, 슬관절, 견관절, 주관절에 직접 주사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동맥항암색전술을 비롯한 종양 인터벤션치료에 대한 케이스를 공개한 이승현(성북점 외과) 과장은 "인터벤션은 기존에 치료적 접근이 어렵거나 예후가 좋지 않은 종양에 대한 옵션으로 환자의 예후 개선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혔다. 레이저와 방사선치료 암 환자의 치료에서는 수술 후 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에 관심을 모았다. 조아롬(청담점 내과) 과장은 “non visceral HSA 중에서도 피하 혹은 근육 유래의 혈관 육종으로 진단된 환자의 경우 수술 후 항암 치료나 방사선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삶의 질을 개선하고 생존 기간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혔다. 고한아(동대문점) 원장은 방광경과 홀뮴레이저를 이용해 개와 고양이의 방광 종양을 시술한 증례에 대해 발표했다. 고 원장은 “홀뮴레이저를 통한 방광종괴절제술은 외과적 절제술이 불가능한 위치의 종양을 제거해 요로 폐색을 직접적으로 해소해 비뇨기계 관련 증상을 즉각적으로 개선시키는 동시에 조직검사를 가능하게 한다”며 “방광종양의 진단과 치료의 또다른 대안이 될 수 있어 보인다”라고 소개했다. 그 외에도 치주염, 안검스케일링, 후지근력 강화에 도움되는 재활치료 등의 케이스 발표가 이뤄졌다. 올 해로 2번째를 맞이한 이번 케이스 컨퍼런스는 반려동물의 임상 트렌드를 확인하고 나아갈 방향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는 평이다.
    • 수의사세미나
    • 오프라인
    2024-06-11
  • 대한특수동물의학회 창립
    대한특수동물의학회(회장 연성찬)가 창립총회 및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5월 12일 서울대 수의대 스코필드홀에서 개최된 컨퍼런스에서는 해외 연자의 강연과 국내 수의사들의 케이스발표가 이뤄졌다. 해외연자로는 미국 코넬대 교수와 루지애나 주립대 교수가 연자로 나서 토끼와 조류, 뱀, 거북이 등의 수술적 접근법에 대해 강연했다. 국내 수의사들은 김미혜(에코특수동물병원), 김종일(리틀쥬동물병원)원장 등이 연자로 나서 앵무새의 무릎재건술 등에 대해 소개했다. 총회에서는 연성찬(서울대수의학과) 교수를 초대회장으로 추대했다. 연 회장은 "학회 발전의 토대를 세우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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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과
    2024-05-30
  • 아태 소동물수의사회 참가 모집
    한국동물병원협회(회장 이병렬)가 7월 19일부터 21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 소동물수의사대회(FASAVA 2024) 참가단을 모집한다. 매년 개최되는 FASAVA는 반려동물 임상과 관련한 강의와 마스터클래스, 워크숍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내년에는 대구 엑스코에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 개최될 예정이다. 영상과 매개체 질병 진단 학술 프로그램은 수의사 강연 뿐만 아니라 수의사의 진료를 보조하는 동물보건사의 강연이 마련돼 있다. 수의사를 위한 프로그램은 ▲영상진단 ▲고양이 ▲수술 ▲내과 ▲심장학 ▲원헬스 ▲특수동물 ▲안과 및 신경학 ▲응급의학 ▲종양 ▲피부 ▲동물복지 등의 강연이 펼쳐진다. 그 중 방사선 진단 강연과 매개체 매개 질병)(VBD) 진단과 치료에 대한 강연은 참가 인원을 제한하고 있다. 방사선 진단은 국제 방사선학 및 초음파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는 Heng 박사와 전 퍼듀 대학교수인 Lim Chee Kin 박사가 연자로 나서 소동물 흉부와 복부의 방사선 진단에 대한 그룹 강의를 진행한다. 영상 소견을 바탕으로 감별 진단 또는 확정 진단에 대한 소개와 함께 비정상적인 방사선 소견도 체계적으로 설명할 계획이다. 선찬순 80명을 모집하고 있다. 반려동물의 주요 매개체 매개 질병에 대한 진단과 치료 강연은 선착순 60명 마감하고 있어 빠른 등록이 필수다. Peter lrwin교수와 Liisa Ahlstrom 박사가 연자로 나선다. Peter lrwin교수는 머독 대학의 매개 질병 병원체 연구 그룹의 공동 책임자로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매개 질병 전문가이며 Liisa Ahlstrom 박사는 엘랑코의 연구원이자 수의사이다. 이들은 강연을 통해 진단에 유용한 혈액 도말 검사와 기생충 감염과 관련된 혈액학적 변화에 대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양한 고양이 강연 컨퍼런스에서는 고양이, 특수동물, 응급의학 등 다양한 강연이 마련돼 있다. 특히 동위원소인 훌뮴-166을 활용한 최소 침습술 강연은 수술 불가능한 종양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소개해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네델란드 위트레흐트 대학 교수이자 첨단 종양학 치료에 관한 다양한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Sebastiaan 교수가 연자로 나선다. 훌뮴-166 방사선색전술은 2019년부터 유럽에서 활발하게 시술되고 있다. 어느 해보다 고양이 강연이 많은 것도 올해 FASAVA의 특징 중 하나다. 고양이 방광염 치료, 상부 호흡기 질환, 주요 재건사례, 부신의 개복과 복강경 수술, 고양이의 비대성 심근병증 등 고양이만을 위한 강연이 별도로 마련돼 있다. 인간과 동물의 공존을 위한 One Health 강연은 반려동물의 주요 기생충 인수공통감염병 치료와 예방, 반려동물의 건강 위협에 대한 문제 등을 주제로 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강병재(서울대 수의외과학교실), 박희명(건국대 수의과대학 수의내과학), 노웅빈(전남대 수의과대학 수의응급의학) 교수 등이 연자로 나선다. 동물병원 진료 스텝을 위한 강연 동물병원의 진료를 보조하는 스텝들을 위한 강연은 엘랑코와 힐스, 로얄케닌 등 업체가 후원하는 강연과 함께 종양학, 방사선학, 신경학, 피부과 등의 강연이 마련돼 있다. 주최측에서는 "수의 해부학과 생리학, 약리학, 진단 영상 등에 대한 기본 지식을 전달함과 동시에 수의사의 진단과 치료계획을 지원하는 강연"이라며 "컨퍼런스를 마치면 참가자들은 중환자 치료와 응급 의료, 만성 질환자의 관리 등을 포함해 복잡한 사례에서 고급 간호 이론을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조기 등록 및 단체 할인 FASAVA는 3인 이상 10인까지 단체 등록자에 대해서는 등록비의 5%를 할인하고 있으며 11인 이상일 경우 1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등록자에게는 가방과 환영 리셉션 및 폐막식 입장이 가능하다. FASAVA 2024 Goh Lai Har 의장은 "이번 회의는 국내외 수의사들과 진료 스텝들이 해당 분야와 관련된 최신 지식과 실무 관리를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며 "조직위원회와 과학위원회, 연자들의 기여와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를 표하고 싶다"고 밝혔다. 등록은 'fasava2024kualalumpur.com'에서 할 수 있다.
    • 수의사세미나
    • 오프라인
    • 고양이
    2024-05-24
  •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VET SHOW
    수의사들이 기획하고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강연하는 VET SHOW가 싱가포르 SUNTEC CITY에서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된다. CloserStill이 주관하고 RVC(Royal Veterinary College)가 참여하는 VET SHOW는 2019년 싱가포르에서 처음 시했으며 중국, 홍콩, 인도네시아, 필리핀, 인도, 호주, 뉴질랜드 등 전 세계 100여개국의 1500명 이상의 수의사들이 참석하고 있다. 수의사와 동물보건사, 동물병원 스텝 등이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아이디어를 교환하며, 진료 개선 시스템을 배울 수 있는 VET SHOW로 알려져 있다. 반려와 특수동물 임상 2일간 펼쳐지는 임상 컨퍼런스는 왕립 수의과대학과 협력해 2개의 강연장에게 30여개의 강연이 펼쳐진다. 반려동물의 항생제 사용 문제가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만큼 동물병원에서 항생제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며, 남용되는 부분은 없는지 소개한다. 대표적인 동물 항생제인 엔로플록사신(enfofloxacin)를 비롯해 다양한 항생제를 임상에서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배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임상 분야에서는 만성질환에 대한 강연이 마련돼 있다. 쿠싱과 빈혈, 당뇨 등 만성 질환의 진단에 대한 접근법과 치료 프로토콜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수 동물 강연은 기니피그와 토끼, 포유류 동물에 대한 강연이 준비돼 있다. 기니피그의 일반적인 질병에 대한 검토, 식욕이 없는 토끼의 협심증, 포유류의 거세 등의 강연은 특수동물을 처음 접하는 수의사들이 임상을 익히는 데 도움을 줄 전망이다. 주최측에서는 "최고의 프로그램을 통해 수의사에게 핵심 내용을 소개하고 그들의 임상을 변화시키는데 영감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50여개 업체 전시 VET SHOW에는 수의학 장비와 교육, 소프트웨어 등 동물 산업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120개 이상의 업체가 전시회에 참여한다. Absology, AcroVet, AgeDorgroup 등 국내에서 만나지 못한 중국과 대만, 싱가포르 등의 업체들이 새로운 장비를 전시한다. 동물병원 임상에 필요한 장비와 약품뿐만 아니라 온라인 마케팅과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업체들도 있어 아시아의 다양한 제품들을 경험할 수 있다. 국내 업체들에게는 새로운 시장을 진출할 수 있는 기회이다. 직접 방문하지 않으면 만날 수 없는 업체들을 전시회에서 효율적인 방식으로 대면해 새로운 파트너십을 맺을 수 있다. 주최측에서는 “지역 수의사협회 및 전문가 그룹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을 가속화하며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며, 창의적인 협업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참가자 특전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VET SHOW에서는 참가자들이 해외 여러 수의사들과 동물보건사 등과 교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컨퍼런스 룸에서 진행되는 네트워킹 오찬은 VET SHOW에 등록한 누구나 참석해 친목을 쌓을 수 있다. 컨퍼런스 참가자에게는 수료 후 Royal Veterinary Collage가 인정하는 14시간의 CE(평생교육)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싱가포르 여행 VET SHOW가 열리는 싱가포르 SUNTEC CITY는 컨벤션센터와 쇼핑몰 사무실 등이 한 공간에 있는 상업 지구이다. 3개 이상의 건물이 지하로 연결된 종합몰로 쇼핑과 푸트센터, 마트가 한꺼번에 있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교통이 좋고 브랜드 숍과 맛집으로 알려진 식당들도 많아 현지인들도 많이 찾고 있다. 전세계 유명 아티스트와 조각가의 작품을 만나고 싶다면 마리나 베이 아트 트레일(Marina Bay Art Trail)을 방문하면 된다. 이곳에서는 한사이포(Han Sai Por)와 로이 리첸스타인(Roy Lichtenstein) 같은 싱가포르 및 전 세계의 유명 아티스트 및 조각가의 작품을 볼 수 있다. 밀레니아 워크(Millenia Walk)로 걸어가면 리첸스타인(Roy Lichtenstein)이 특별히 의뢰 받아 제작한 3 식스 브러시스트로크(Six Brushstrokes)(1997)가 있는 야외 광장이 나오는데 이곳에서는 중국 서예와 서양의 이상이 혼합되어 있는 다채로운 팝 아트 조각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싱가포르 먹거리 싱가포르는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인도 뿐만 아니라 유럽의 영향도 받아 다양한 먹거리가 형성돼 있다. VET SHOW가 개최되는 SUNTEC CITY에서는 하이난식 닭고기 덮밥과 칠리 크랩, 매운 코코넛 카레 수프에 쌀국수가 들어간 락사 등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컨퍼런스장을 조금만 벗어나도 쇼핑과 먹거리가 풍성한 곳인 만큼 싱가포르 VET CHOW에서는 다양한 미식의 향연도 즐길 수 있다. 5월 25일까지 등록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 수의사세미나
    • 오프라인
    2024-05-17

동물보건사세미나 검색결과

  • 20년만에 국내서 열리는 FAVA2024
    아시아태평양수의사회 총회(Federation of Asian Veterinary Associations Congress, 이하 FAVA)가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20년만에 국내에서 개최되는 FAVA는 수의사들뿐만 아니라 수의대 교수, 수의과대학생들이 아시아 수의사들이 만나는 교류와 화합의 장이자 동물방역에 대한 국제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주최측에서는 "올 해는 아시아와 미주, 유럽의 저명한 석학과 전문가들의 다양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며, 3,500여명의 수의사들이 최신 수의학 지견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방역과 임상 등 강연 3일간 열리는 학술 행사는 반려동물 임상뿐만 아니라 기초수의학, 특수동물임상, 가금질병, 말 임상 등의 다양한 강연이 펼쳐진다. 학술 세미나에서 좀처럼 듣기 어려운 다양한 영역의 강연들을 한꺼번에 들을 수 있다. 연자들 또한 국내에서 만나기 힘든 세계적인 연자들로 구성돼 있다. Urs Giger(Univetsity of Zurich)교수는 고양이 의학에 대한 공헌으로 AVMA우수 연구상을 수상했으며, 영국 소동물수의학협회로 부터 국제 부르겔라상을 수상한 인물로 반려동물 내과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Eric Monnet(University of Colorado)교수는 탈장의 복강경 수술, 복강경 담낭 절제술, 통합 심장학 등의 저서를 출간한 인물로 소동물 임상 외과를 주제로 강의를 펼친다. 최소 침습수술과 심장 분야의 귄위자인 만큼 반려동물 외과 분야의 최신 지견을 배울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소임상과 말임상, 인수공통감염 및 원헬스 분야의 강연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연자들의 강연이 준비돼 있다. 소 강연을 펼치게 될 Arcangelo Gentile (University of Bologna)교수는 송아지의 소화기 질환과 소의 유전질환을 연구하고 있는 EBVS가 인정한 유럽 수의학 전문가다. 말 임상을 주제로 강연할 Sally Anne L(University of Florida)교수는 노화된 말의 면역 및 염증, 안구 질환으로 입원한 말의 통증 점수 시스템 등의 저서를 출판했다. Dirk U. Pfeiffer(One Health의 Chow Tak Fung) 석좌교수는 프랑스 파리의 조류 임플루엔자에 대한 OIE/FAO 네트워크 응용 역할 실무그룹 의장 뿐만 아니라 싱가포르 농식품 및 수의학 식품 안전과 생물보안 프로그램 검토를 위한 국제 자문 위원회 등 세계 각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One Health 전문가이다. 세계 각국에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연자들의 강연은 국제적인 수의학 임상을 확인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각종 교류 프로그램 아시아 태평양의 수의사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인 만큼 FAVA는 다양한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부대행사로는 스크린골프토너먼트와 K-Animal Pharmacy Day 등을 마련했으며, 환영리셉션과 갈라디더 등의 공식 행사도 마련했다. 각 나라의 교수들이 교류하는 자리인 아시아수의과대학협의회(AAVS)도 FAVA 기간 중 열린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동물보건사 교육을 별도로 마련해 교육과 교류의 장을 넓혔다. 온라인 사전 등록은 FAVA2024 홈페이지(www.fava2024.org)에서 할 수 있다.
    • 수의사세미나
    • 오프라인
    2024-06-12
  • 아태 소동물수의사회 참가 모집
    한국동물병원협회(회장 이병렬)가 7월 19일부터 21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 소동물수의사대회(FASAVA 2024) 참가단을 모집한다. 매년 개최되는 FASAVA는 반려동물 임상과 관련한 강의와 마스터클래스, 워크숍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내년에는 대구 엑스코에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 개최될 예정이다. 영상과 매개체 질병 진단 학술 프로그램은 수의사 강연 뿐만 아니라 수의사의 진료를 보조하는 동물보건사의 강연이 마련돼 있다. 수의사를 위한 프로그램은 ▲영상진단 ▲고양이 ▲수술 ▲내과 ▲심장학 ▲원헬스 ▲특수동물 ▲안과 및 신경학 ▲응급의학 ▲종양 ▲피부 ▲동물복지 등의 강연이 펼쳐진다. 그 중 방사선 진단 강연과 매개체 매개 질병)(VBD) 진단과 치료에 대한 강연은 참가 인원을 제한하고 있다. 방사선 진단은 국제 방사선학 및 초음파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는 Heng 박사와 전 퍼듀 대학교수인 Lim Chee Kin 박사가 연자로 나서 소동물 흉부와 복부의 방사선 진단에 대한 그룹 강의를 진행한다. 영상 소견을 바탕으로 감별 진단 또는 확정 진단에 대한 소개와 함께 비정상적인 방사선 소견도 체계적으로 설명할 계획이다. 선찬순 80명을 모집하고 있다. 반려동물의 주요 매개체 매개 질병에 대한 진단과 치료 강연은 선착순 60명 마감하고 있어 빠른 등록이 필수다. Peter lrwin교수와 Liisa Ahlstrom 박사가 연자로 나선다. Peter lrwin교수는 머독 대학의 매개 질병 병원체 연구 그룹의 공동 책임자로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매개 질병 전문가이며 Liisa Ahlstrom 박사는 엘랑코의 연구원이자 수의사이다. 이들은 강연을 통해 진단에 유용한 혈액 도말 검사와 기생충 감염과 관련된 혈액학적 변화에 대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양한 고양이 강연 컨퍼런스에서는 고양이, 특수동물, 응급의학 등 다양한 강연이 마련돼 있다. 특히 동위원소인 훌뮴-166을 활용한 최소 침습술 강연은 수술 불가능한 종양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소개해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네델란드 위트레흐트 대학 교수이자 첨단 종양학 치료에 관한 다양한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Sebastiaan 교수가 연자로 나선다. 훌뮴-166 방사선색전술은 2019년부터 유럽에서 활발하게 시술되고 있다. 어느 해보다 고양이 강연이 많은 것도 올해 FASAVA의 특징 중 하나다. 고양이 방광염 치료, 상부 호흡기 질환, 주요 재건사례, 부신의 개복과 복강경 수술, 고양이의 비대성 심근병증 등 고양이만을 위한 강연이 별도로 마련돼 있다. 인간과 동물의 공존을 위한 One Health 강연은 반려동물의 주요 기생충 인수공통감염병 치료와 예방, 반려동물의 건강 위협에 대한 문제 등을 주제로 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강병재(서울대 수의외과학교실), 박희명(건국대 수의과대학 수의내과학), 노웅빈(전남대 수의과대학 수의응급의학) 교수 등이 연자로 나선다. 동물병원 진료 스텝을 위한 강연 동물병원의 진료를 보조하는 스텝들을 위한 강연은 엘랑코와 힐스, 로얄케닌 등 업체가 후원하는 강연과 함께 종양학, 방사선학, 신경학, 피부과 등의 강연이 마련돼 있다. 주최측에서는 "수의 해부학과 생리학, 약리학, 진단 영상 등에 대한 기본 지식을 전달함과 동시에 수의사의 진단과 치료계획을 지원하는 강연"이라며 "컨퍼런스를 마치면 참가자들은 중환자 치료와 응급 의료, 만성 질환자의 관리 등을 포함해 복잡한 사례에서 고급 간호 이론을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조기 등록 및 단체 할인 FASAVA는 3인 이상 10인까지 단체 등록자에 대해서는 등록비의 5%를 할인하고 있으며 11인 이상일 경우 1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등록자에게는 가방과 환영 리셉션 및 폐막식 입장이 가능하다. FASAVA 2024 Goh Lai Har 의장은 "이번 회의는 국내외 수의사들과 진료 스텝들이 해당 분야와 관련된 최신 지식과 실무 관리를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며 "조직위원회와 과학위원회, 연자들의 기여와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를 표하고 싶다"고 밝혔다. 등록은 'fasava2024kualalumpur.com'에서 할 수 있다.
    • 수의사세미나
    • 오프라인
    • 고양이
    2024-05-24

세미나일정 검색결과

  • 피모벤단, 아시메딘정 동물약국 구매 가능?
    "피모벤단은 약국에서도 구매, 조제가 가능하지만 이뇨제의 경우 현재는 동물병원 진료를 통해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수의사처방이 없이 판매할 수 없는 피모벤단과 아시메딘정 등이 동물약국에서 버젓이 판매되고 있다. 피모벤단 성분의 약물은 수의사들도 동물병원에서 처방하거나 사용 후에 EVET(수의사처방관리시스템)에 의무적으로 등록해야 할 정도로 엄격하게 관리되는 약물임에도 불구하고 수의사의 진료 없이 판매되고 있는 것이다. 반려인들이 동물약국을 통해 피모벤단 성분의 약물을 직접 구매하다보니 블로그에서도 베트메딘정, 산피모정, 아시메딘정, 피모메딘정 등의 약물 소분 방법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그만큼 많은 반려인들이 피모벤단을 직접 구매하고 있다는 의미다. 수의사 처방 대상 동물약품이 동물약국에서 판매되는 것은 사무장 동물병원이나 임상수의사가 동물약품 판매업소와 결탁해서 판매하는 경우 등의 유통이 있을 수 있다. 몇 년전에는 농장동물 수의사가 동물약품을 불법으로 유통하는 사례가 적발됐을 정도로 불법 동물약품 유통 문제가 심각하다. 그럼에도 동물약국은 무분별한 유통이 아니라며 ▲수의사의 진료를 받고 오랫동안 피모벤단을 사용하는 강아지 ▲주기적으로 수의사의 검진을 받는 강아지 ▲비교적 증상이 약하여 용량 변경이 필요 없는 강아지 등에 한해 처방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동물병원에서 초진을 받은 이후에 지속적으로 피모벤단을 투약하고 있는 강아지를 대상으로 판매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수의사 등의 처방전 없이 처방대상 동물용의약품을 판매하는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여될 수 있다. 정확한 검사 없이 약물을 과다 투여할 경우 심장질환이 더욱 악화될 수 있으며, 그로 인한 합병증도 나타나게 된다. 불법 동물약품 유통에 대한 단속이 필요한 시점이다.
    • 벳클리닉
    • 특집
    • 특집기획
    2024-05-27

오늘의 뉴스 검색결과

  • 동물병원 7곳 마약류 미보고
    의료용 마약류의 구매내역을 보고하지 않은 동물병원 7곳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이하 식약처)가 기획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실시하는 기획합동점검은 6월 13일부터 27일까지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의료기관과 약국 57개소로 의료용 마약류를 판매한 내역을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에 보고했으나 구매 내역을 보고하지 않은 곳이다. 동물병원 7곳을 포함해 약국 5곳, 병의원 47곳이다. 합동단속반은 ▲마약류 구입 미보고 관련 실제 취급내역과 불법 사용․유통 여부 ▲보고한 재고량과 실제 현장 재고량 일치 여부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미가입·구입 미보고 사유 등에 대한 단속을 실시한다. 단속을 통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이 확인되거나 의심되면 행정처분 및 수사 의뢰 등의 조치가 이뤄진다.
    • 오늘의 뉴스
    2024-06-13
  • 동물병원 진료기록부 작성 판례
    수의사의 진료기록부는 진료행위의 적정성을 판단하기에 충분할 정도로 상세하게 기재해야 한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진료기록부 작성 범위 등과 관련한 규정이 없었던 동물병원 진료기록부 작성에 법원이 기준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판례다. 수의사법 위반 처벌 A수의사는 배우자 D와 함께 C동물병원을 운영하는 수의사로 진료기록사항 미기재를 이유로 면허효력정지 10일의 처분을 받은 전력이 있다. 그 후 C동물병원에서 진료받은 반려동물 보호자 4인이 국민신문고를 통해 과잉진료와 사용기간이 지난 약물 사용 등에 대한 신고를 당했다. 관련기관인 농림축산식품부는 A수의사에 대해 진료부에 진료한 사항 미기재 등을 이유로 수의사 면허효력정지 1개월의 처분을 하자 A수의사는 이에 반발해 소를 제기했다. 1심법원은 A수의사가 제기한 면허정지 처분을 취소 처분에 대해 원고 패소 판결을 선고하였으며, A수의사는 다시 항소했다. 진료 행위 판단할 정도로 작성 2심 재판부인 대전지방법원 이준명, 백승준, 윤지수 판사는 A수의사가 진료기록부를 작성하지 않았다는 1심 재판부의 판단을 그대로 인정했다. 재판부는 "원고의 주장과 같이 D수의사가 원고와 함께 협진을 하였다고 하더라도 원고에게 부여된 '진료부 진료기록 기재' 의무가 면제된다고 볼 수 없다"며 "진료기록부는 위 반려동물을 진료한 원고가 작성하여야 함이 타당하므로 그 처분 상대반을 잘못 지정하였다고 볼 수 없다"고 판시했다. 진료기록부는 해당 동물을 진료한 수의사가 진료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진료기록부 작성 범위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재판부는 "수의사법령이 진료부의 작성방법에 과한 구체적인 규정을 두고 있지 않아 수의사에게는 스스로 효과적이라고 판단하는 방법에 의하여 진료부를 작성할 재량이 인정된다 할 것"이라며 "수의사는 어떠한 방법을 선택하든 동물의 계속적 치료에 이용하고, 다른 진료 관련 종사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며, 진료행위의 적정성을 판단하기에 충분할 정도로 상세히 기재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다른 수의사가 진료기록부를 확인해 해당 수의사의 진료 행위를 판단할 수 있을 정도로 자세히 기록해야 한다는 것이다. 마취제도 진료기록부 대상 진료기록부에 마취제에 대한 정보를 상세하게 기록할 것도 요구했다. 재판부는 “마취는 외과수술의 핵심적인 부분이고, 수의사는 마취제를 동물에 투여함에 있어 세심한 관찰과 고도의 수의학적 지식을 가지고 동물의 반응에 대응해 투여량과 속도의 조절 응급처치 등을 시행해야 한다”며 “마취제의 사용여부와 사용한 마취제의 품명, 투약량 등을 진료부에 기재할 의무가 있다”고 했다. 외과 수술에서 마취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진료기록부에 의무적으로 기재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 벳클리닉
    • 동물병원 판례
    2024-06-13
  • 20년만에 국내서 열리는 FAVA2024
    아시아태평양수의사회 총회(Federation of Asian Veterinary Associations Congress, 이하 FAVA)가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20년만에 국내에서 개최되는 FAVA는 수의사들뿐만 아니라 수의대 교수, 수의과대학생들이 아시아 수의사들이 만나는 교류와 화합의 장이자 동물방역에 대한 국제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주최측에서는 "올 해는 아시아와 미주, 유럽의 저명한 석학과 전문가들의 다양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며, 3,500여명의 수의사들이 최신 수의학 지견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방역과 임상 등 강연 3일간 열리는 학술 행사는 반려동물 임상뿐만 아니라 기초수의학, 특수동물임상, 가금질병, 말 임상 등의 다양한 강연이 펼쳐진다. 학술 세미나에서 좀처럼 듣기 어려운 다양한 영역의 강연들을 한꺼번에 들을 수 있다. 연자들 또한 국내에서 만나기 힘든 세계적인 연자들로 구성돼 있다. Urs Giger(Univetsity of Zurich)교수는 고양이 의학에 대한 공헌으로 AVMA우수 연구상을 수상했으며, 영국 소동물수의학협회로 부터 국제 부르겔라상을 수상한 인물로 반려동물 내과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Eric Monnet(University of Colorado)교수는 탈장의 복강경 수술, 복강경 담낭 절제술, 통합 심장학 등의 저서를 출간한 인물로 소동물 임상 외과를 주제로 강의를 펼친다. 최소 침습수술과 심장 분야의 귄위자인 만큼 반려동물 외과 분야의 최신 지견을 배울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소임상과 말임상, 인수공통감염 및 원헬스 분야의 강연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연자들의 강연이 준비돼 있다. 소 강연을 펼치게 될 Arcangelo Gentile (University of Bologna)교수는 송아지의 소화기 질환과 소의 유전질환을 연구하고 있는 EBVS가 인정한 유럽 수의학 전문가다. 말 임상을 주제로 강연할 Sally Anne L(University of Florida)교수는 노화된 말의 면역 및 염증, 안구 질환으로 입원한 말의 통증 점수 시스템 등의 저서를 출판했다. Dirk U. Pfeiffer(One Health의 Chow Tak Fung) 석좌교수는 프랑스 파리의 조류 임플루엔자에 대한 OIE/FAO 네트워크 응용 역할 실무그룹 의장 뿐만 아니라 싱가포르 농식품 및 수의학 식품 안전과 생물보안 프로그램 검토를 위한 국제 자문 위원회 등 세계 각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One Health 전문가이다. 세계 각국에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연자들의 강연은 국제적인 수의학 임상을 확인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각종 교류 프로그램 아시아 태평양의 수의사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인 만큼 FAVA는 다양한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부대행사로는 스크린골프토너먼트와 K-Animal Pharmacy Day 등을 마련했으며, 환영리셉션과 갈라디더 등의 공식 행사도 마련했다. 각 나라의 교수들이 교류하는 자리인 아시아수의과대학협의회(AAVS)도 FAVA 기간 중 열린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동물보건사 교육을 별도로 마련해 교육과 교류의 장을 넓혔다. 온라인 사전 등록은 FAVA2024 홈페이지(www.fava2024.org)에서 할 수 있다.
    • 수의사세미나
    • 오프라인
    2024-06-12
  • 녹십자수의약품 장봉도 약물 지원
    녹십자의약품이 9일 장봉도에서 진행한 인천시수의사회(회장 박정현) 동물의료 봉사에 약품을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인천시수의사회 봉사단체인 야나는 길고양이 급증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장봉도를 찾아 고양이 중성화수술과 기생충구제, 건강검진 등을 실시했다. 또한 장봉도 주민들의 반려견과 반려묘에 대한 진료 봉사를 병행해 섬마을 주민들의 동물들을 돌봤다. 녹십자수의약품은 동물의료봉사에 참여해 파라오PI, 셀리녹스-주, 베트로캄-주 등의 동물용의약품을 제공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야나의 동물의료봉사에 참여한 녹십자수의약품은 "이번 기부 외에도 사내에서 운영하는 가치그린봉사단 활동과 서울대, 건국대 등의 수의봉사동아리에도 약품을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동물 복지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 오늘의 뉴스
    2024-06-11
  • 분야별 최신 치료법 전수
    VIP동물의료센터(대표원장 최이돈)가 6월 10일 리베라호텔에서 '제2회 VIP동물의료센터 케이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최이돈 원장은 “이번 증례 발표회는 그동안 저희가 해 왔던 새로운 시도들 중에서 좋은 결과로 이어져 실제 임상에서 성공적으로 자리잡은 내용들로 꾸며보았다”며 “내과, 외과 종양, 치과, 안과, 재활, 재생치료 등 다양한 분야의 내용들로 임상수의학의 흐름과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좋은 무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VIP동물의료센터 각 지점에서 시술되고 있는 다양한 임상 케이스들을 통해 트렌드를 확인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한 컨퍼런스였다. 최소 절개 외과 수술 외과 강연은 복강경을 이용한 담낭절제술과 방광경을 이용한 요도 폴립의 진단과 치료, 관절주사, 인터벤션 등을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됐다. 절제를 최소화하고 수술 후 빠른 회복을 돕는 최외과수술에 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안승엽(성북점) 원장은 복강경 담낭절제술 케이스를 소개했으며, 김지현(동대문점) 원장은 요도 폴립의 진단과 치료에 대해 소개했다. "약물에 제한이 많거나 마취가 어려운 노령 환자들, 관절수술을 진행한 환자들의 회복단계에서 관절주사가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관절주사를 주제로 강연한 김종인(청담점) 원장이 반려동물 시장에 출시된 관절 주사 제품들의 효과와 선택법 등을 소개해 호응을 얻었다. 김 원장은 "애니콘주는 연어 정소에서 추출한 DNA를 최적화시킨 재생활성물질로 PN(Sodium Polynucleotide)성분의 관절 주사제"라며 "인의 시장에서 대중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관절 주사제와 동일한 성분으로 고관절, 슬관절, 견관절, 주관절에 직접 주사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동맥항암색전술을 비롯한 종양 인터벤션치료에 대한 케이스를 공개한 이승현(성북점 외과) 과장은 "인터벤션은 기존에 치료적 접근이 어렵거나 예후가 좋지 않은 종양에 대한 옵션으로 환자의 예후 개선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혔다. 레이저와 방사선치료 암 환자의 치료에서는 수술 후 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에 관심을 모았다. 조아롬(청담점 내과) 과장은 “non visceral HSA 중에서도 피하 혹은 근육 유래의 혈관 육종으로 진단된 환자의 경우 수술 후 항암 치료나 방사선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삶의 질을 개선하고 생존 기간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혔다. 고한아(동대문점) 원장은 방광경과 홀뮴레이저를 이용해 개와 고양이의 방광 종양을 시술한 증례에 대해 발표했다. 고 원장은 “홀뮴레이저를 통한 방광종괴절제술은 외과적 절제술이 불가능한 위치의 종양을 제거해 요로 폐색을 직접적으로 해소해 비뇨기계 관련 증상을 즉각적으로 개선시키는 동시에 조직검사를 가능하게 한다”며 “방광종양의 진단과 치료의 또다른 대안이 될 수 있어 보인다”라고 소개했다. 그 외에도 치주염, 안검스케일링, 후지근력 강화에 도움되는 재활치료 등의 케이스 발표가 이뤄졌다. 올 해로 2번째를 맞이한 이번 케이스 컨퍼런스는 반려동물의 임상 트렌드를 확인하고 나아갈 방향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는 평이다.
    • 수의사세미나
    • 오프라인
    2024-06-11
  • 카라 사태 이후 '회원가입 증가'
    동물권행동 카라(대표 전진경)가 민주노총 가입 노동자들과 갈등을 빚으면서 오히려 회원 가입이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카라는 31일 "악의적 주장에 대한 해명과 합리적 협성을 촉구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하며 민주노총의 주장이 허위사실 유포이자 명예훼손이라고 주장했다. 카라측은 민노총 카라지회가 제기한 의혹에 대해 ▲바다는 유기된 어미견으로 혼낸 사실이 전혀 없다 ▲에릭은 다른 개를 공격하는 성향이 있어 싸움을 제지하기 위해 의자를 쓰러뜨린 적은 있지만, 던진 적은 없다 ▲루키는 개들 간 싸움을 막기 위해 장난감 뿅망치로 제지한 적이 있다 ▲ 그린은 사람을 물려고 할 때 얼굴을 가볍게 쳐서 주의를 돌린 적이 있다 ▲홍삼은 사람과 개들 간의 물림사고가 여러 번 발생해 신문지를 말아 혼낸 적이 있다 ▲두루는 소심하고 다른 개체를 공격하는 성향이 있어 신문지를 말아 때린 적은 있지만, 대부분 큰 소리로 훈육했다 ▲소니는 다른 개를 물었을 때 혼낸 적이 있다라고 해명했다. 또한 회원변동 추이를 발표하여, 지난 5월 회원 가입수가 149명으로 증가했다는 데이터를 발표했다. 카라측은 "이 사태를 극복하고 명예를 회복해 동물권 증진에 기여하는 단체로 다시 서기 위해 뼈를 깎는 자성과 발전을 위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오늘의 뉴스
    2024-06-07
  • 동물사진및 영상 공모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 이하 검역본부)가 동물사랑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사랑'을 주제로 하는 공모전은 일반카메라와 스마트폰 사진, 짧은 영상(숏폼) 등 3개 부분으로 나눠 심사가 진행된다.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등 총 14명에게 상장과 상금이 수여되며, 일반카메라부분과 스마트폰부분 대상에게는 각각 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동물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6월 10일부터 7월12일까지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 누리집(www.animal.go.kr)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이명헌 검역본부 동물질병관리부장은 “올해는 최근 동향을 반영하여 짧은 영상(숏폼) 부문을 신설할 계획이다.”라면서 “이번 공모전이 많은 국민의 참여를 통해 동물사랑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오늘의 뉴스
    2024-06-07
  • 동물용의약품 품목허가 5년 갱신 도입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 이하 검역본부)가 동물용의약품의 효율적 품목 관리를 위해 5년 갱신제를 도입할 예정이다. 검역본부는 4일 동물용의약품 산업 발전 대책 마련 전담 조직 '제3차 제도개선 연구개발 분과 회의'를 개최하고 동물용의약품 규제 완화 및 안전관리강화에 대해 논의했다. 수의과대학, 동물약품협회, 수의사회 등 관련 기관 전문가 20여명이 참석한 회의에서는 동물약품 인허가 제도개선 과제 추진 상황 등을 논의했다. 동물용의약품 등의 규제 완화를 위해서는 동물용의약품 등 품목허가에 대한 사전검토를 도입하는 한편 희귀동물용의약품 품목 허가 개선에 나가기로 했다. 또한 시판 후 안전 관리를 위해 제조(수입) 업체에 안전관리책임자 선임 의무 등을 부여하는 한편 5년 단위로 품목허가 신고 갱신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서는 임상시험계획 승인 신청을 개선하고 수출촉진을 위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발굴 및 개선하기로 했다. 동물질병관리부장은 "이번 동물용의약품 산업 발전 대책에는 업계가 충분히 공감하고 수용할 수 있는 실효적인 개선 대책 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를 위해 검역본부는 업계와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모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라고 밝혔다.
    • 오늘의 뉴스
    2024-06-05
  • (사)한국반려동물장묘협회 설립
    (사)한국반려동물장묘협회(대표 김영덕)가 농림축산식품부의 설립 허가를 획득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사)한국반려동물장묘협회 설립 허가를 공고한다고 3일 밝혔다. 반려동물의 장묘 문화를 조성하고 장묘업 운영자간의 정보 교류를 통해 건정한 반려동물 장묘 문화 조성을 설립 목적으로 하는 한국반려동물장묘협회는 경북 청도에 소재하고 있다.
    • 오늘의 뉴스
    2024-06-04
  • 2025FASAVA 주제 공모
    2025 아시아태평양 소동물수의사대회(FASAVA) 조직위원회가 주제를 공모하고 있다. 대구 엑스코에서 2025년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개최되는 2025FASAVA의 성격을 잘 내포하고 있는 영문 주제이다. FASAVA는 One Asia, One Amimal Health, One Voice를 슬로건으로 매년 각국을 돌아가며 컨퍼런스 및 의회를 개최하고 있다. 오는 7월 19~21일 말레이시아 콸라룸프루에서 개최되는 2024 FASAVA Congress는 'Empowering Asia Pacific Veterinary Medicine in Companion Animal Practice towards Excellence with integrity & Innovation을 주제로 하고 있다. 2025FASAVA 조직위원회는 “대회의 성격을 잘 내표하고 있는 영문 주제로 수의사와 수의과대학생이 참여할 수 있다”며 “영문으로 작성되어야 하며, 주제에 대한 설명도 함께 제안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최우수 주제에 선정되면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과 인증서가 수여되며, 우수상 2명은 2025FASAVA 등록권이 주어진다. 신청: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feEjaA6Tyu1I40Ho3gVMkmtmzJbVORJe942dvMH8zhLklS-Q/viewform
    • 오늘의 뉴스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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