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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VA2024, 3500명 참가 예상
- 10월 25~27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FAVA2024(Federation of Asian Veterinary Associations 2024, 조직위원장 정인성)가 2주 앞으로 다가왔다. 대한수의사회와 아시아수의사회연맹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FAVA2024 조직위원회는 10일 성남 수의과학회관에서 전체 회의를 개최하고 성공 개최를 위한 막바지 점검에 나섰다. 'A Way forward: One for All, Asian Vets!'를 주제로 하고 있는 FAVA2024는 수의분야의 새로운 기술트랜드와 ICT 융합 등의 기술발전과 국제학술교류를 통한 임상수의학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외수의사 600여명 등록 조직위원회는 "5월부터 진행된 사전등록 기간에 총 2,720명(국내 2,092명, 해외 628명)이 등록했으며, 추가 등록 인원 등을 계산하면 대회에는 약 3,500명의 인원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행사기간 150여 업체들의 전시및 후원업체 부스가 참석할 예정이며, Urs Giger 스위스 취리히대학교 교수, Chen Gilor 플로리다주립대학교 교수, Eric Monnet 콜로라도주립대학교 교수 등 총 78명(해외 33명, 국내 45명)의 국내외 저명한 연자들이 초청됐으며, 16개국에서 320편(구두 31, 포스터 289편)의 초록도 제출됐다. 학술강의는 항생제내성, 돼지질병, 가축전염병, 소동물내‧외과, 영상진단의학, 수의윤리 및 교육, 실험동물, 기초연구, 인수공통감염병 및 원헬스, 소임상, 말임상, 특수동물, 가금질병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으며, 참석 시 최대 10시간의 수의사‧동물보건사 연수교육 시간이 인정된다. 첫날 개회식에서는 허주형 회장이 FAVA 회장으로 공식 취임하는 회장 이‧취임식이 진행될 예정이며, 이어지는 기조강연에는 박용호 국가수의자문회의 의장(前 국제식품규격위원회 항생제내성특별위원회 의장)이 Critical role of Veterinary Medicine in One Health를 주제로 연자에 나선다. 교류의 장 마련 국내 수의사들이 세계 각국의 수의사들과 교류할 수 있는 장도 마련돼 있다. 첫날은 공식 마찬이 예정돼 있으며, 다음날에는 골프 토너먼트 등의 이벤트가 진행된다. 허주형 대회장은 “이번 대회가 동물의료기술의 발전과 동물감염병에 대한 대처, 동물복지 실현 등 수의사의 직능 발전을 위해 아시아‧태평양 수의사가 이마를 맞대고 논의할 수 있는 화합과 교류의 장이 되길 희망한다”며 국내 수의사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정인성 조직위원장은 “국내 수의 분야가 여러 선진국과 견주어도 부족하지 않은 만큼, 전 세계 수의사들이 양질의 교육과 함께 ‘대한한국 수의계는 뭔가 특별하다’는 인식을 쌓고 갈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FAVA2024는 소속 지부를 통해 등록이 가능하며,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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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VA2024, 3500명 참가 예상
- 10월 25~27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FAVA2024(Federation of Asian Veterinary Associations 2024, 조직위원장 정인성)가 2주 앞으로 다가왔다. 대한수의사회와 아시아수의사회연맹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FAVA2024 조직위원회는 10일 성남 수의과학회관에서 전체 회의를 개최하고 성공 개최를 위한 막바지 점검에 나섰다. 'A Way forward: One for All, Asian Vets!'를 주제로 하고 있는 FAVA2024는 수의분야의 새로운 기술트랜드와 ICT 융합 등의 기술발전과 국제학술교류를 통한 임상수의학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외수의사 600여명 등록 조직위원회는 "5월부터 진행된 사전등록 기간에 총 2,720명(국내 2,092명, 해외 628명)이 등록했으며, 추가 등록 인원 등을 계산하면 대회에는 약 3,500명의 인원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행사기간 150여 업체들의 전시및 후원업체 부스가 참석할 예정이며, Urs Giger 스위스 취리히대학교 교수, Chen Gilor 플로리다주립대학교 교수, Eric Monnet 콜로라도주립대학교 교수 등 총 78명(해외 33명, 국내 45명)의 국내외 저명한 연자들이 초청됐으며, 16개국에서 320편(구두 31, 포스터 289편)의 초록도 제출됐다. 학술강의는 항생제내성, 돼지질병, 가축전염병, 소동물내‧외과, 영상진단의학, 수의윤리 및 교육, 실험동물, 기초연구, 인수공통감염병 및 원헬스, 소임상, 말임상, 특수동물, 가금질병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으며, 참석 시 최대 10시간의 수의사‧동물보건사 연수교육 시간이 인정된다. 첫날 개회식에서는 허주형 회장이 FAVA 회장으로 공식 취임하는 회장 이‧취임식이 진행될 예정이며, 이어지는 기조강연에는 박용호 국가수의자문회의 의장(前 국제식품규격위원회 항생제내성특별위원회 의장)이 Critical role of Veterinary Medicine in One Health를 주제로 연자에 나선다. 교류의 장 마련 국내 수의사들이 세계 각국의 수의사들과 교류할 수 있는 장도 마련돼 있다. 첫날은 공식 마찬이 예정돼 있으며, 다음날에는 골프 토너먼트 등의 이벤트가 진행된다. 허주형 대회장은 “이번 대회가 동물의료기술의 발전과 동물감염병에 대한 대처, 동물복지 실현 등 수의사의 직능 발전을 위해 아시아‧태평양 수의사가 이마를 맞대고 논의할 수 있는 화합과 교류의 장이 되길 희망한다”며 국내 수의사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정인성 조직위원장은 “국내 수의 분야가 여러 선진국과 견주어도 부족하지 않은 만큼, 전 세계 수의사들이 양질의 교육과 함께 ‘대한한국 수의계는 뭔가 특별하다’는 인식을 쌓고 갈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FAVA2024는 소속 지부를 통해 등록이 가능하며,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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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수의약품 ‘반려마루 화성’서 봉사
- 녹십자수의약품 ‘가치그린 봉사단’이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반려동물 보호소 ‘반려마루 화성’을 방문해 유기견 보호소의 환경 개선과 유기묘 사회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정기적으로 유기동물 보호소를 찾아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는 녹십자수의약품의 봉사단체인 ‘가치그린 봉사단’은 보호소 내에 쌓인 오염물을 꼼꼼히 청소하고, 유기견들의 분비물과 밥그릇 등을 깨끗이 씻으며 보호소 곳곳을 정리했다. ‘가치그린 봉사단’은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서울대 수의과대학 및 건국대 수의과대학 동물의료봉사동아리, 인천수의사회, 충남수의사회 등 동물의료 봉사단체 및 유기동물보호 기관에 동물용 의약품을 후원하고 있다. 녹십자수의약품은 “앞으로도 동물의 건강과 복지 증진에 노력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 동물 복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방침이라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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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수의약품 ‘반려마루 화성’서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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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자 요청시 동물 진료기록 열람 가능
- "반려동물 양육자가 요청할 경우 진료기록을 열람 또는 사본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여 알권리 보장과 동물 의료 투명성을 강화하겠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가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된 '제6차 농식품 규제혁신 전략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농식품부는 ▲진입 및 입지 제한 완화분야 ▲신산업 지원 강화분야 ▲민생경제 활성화 분야 ▲청년 인력 고용 지원강화분야 ▲현장 애로 해소분야 등 5가지 분야에 대한 규제 혁신 과제를 확정했다. 반려동물 분야는 신산업지원 강화 분야로 수의사법 개정을 통해 반려동물 양육자의 진료기록 열람을 허용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반려동물 등록 변경 신고 등의 정보조회 서비스도 민간 앱에서 제공할 계획이다. 동물병원의 진료기록부 공개가 허용될 경우 반려동물에 대한 정보가 노출될 수 있어 그에 대한 우려감도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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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자 요청시 동물 진료기록 열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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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VA2024, 3500명 참가 예상
- 10월 25~27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FAVA2024(Federation of Asian Veterinary Associations 2024, 조직위원장 정인성)가 2주 앞으로 다가왔다. 대한수의사회와 아시아수의사회연맹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FAVA2024 조직위원회는 10일 성남 수의과학회관에서 전체 회의를 개최하고 성공 개최를 위한 막바지 점검에 나섰다. 'A Way forward: One for All, Asian Vets!'를 주제로 하고 있는 FAVA2024는 수의분야의 새로운 기술트랜드와 ICT 융합 등의 기술발전과 국제학술교류를 통한 임상수의학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외수의사 600여명 등록 조직위원회는 "5월부터 진행된 사전등록 기간에 총 2,720명(국내 2,092명, 해외 628명)이 등록했으며, 추가 등록 인원 등을 계산하면 대회에는 약 3,500명의 인원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행사기간 150여 업체들의 전시및 후원업체 부스가 참석할 예정이며, Urs Giger 스위스 취리히대학교 교수, Chen Gilor 플로리다주립대학교 교수, Eric Monnet 콜로라도주립대학교 교수 등 총 78명(해외 33명, 국내 45명)의 국내외 저명한 연자들이 초청됐으며, 16개국에서 320편(구두 31, 포스터 289편)의 초록도 제출됐다. 학술강의는 항생제내성, 돼지질병, 가축전염병, 소동물내‧외과, 영상진단의학, 수의윤리 및 교육, 실험동물, 기초연구, 인수공통감염병 및 원헬스, 소임상, 말임상, 특수동물, 가금질병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으며, 참석 시 최대 10시간의 수의사‧동물보건사 연수교육 시간이 인정된다. 첫날 개회식에서는 허주형 회장이 FAVA 회장으로 공식 취임하는 회장 이‧취임식이 진행될 예정이며, 이어지는 기조강연에는 박용호 국가수의자문회의 의장(前 국제식품규격위원회 항생제내성특별위원회 의장)이 Critical role of Veterinary Medicine in One Health를 주제로 연자에 나선다. 교류의 장 마련 국내 수의사들이 세계 각국의 수의사들과 교류할 수 있는 장도 마련돼 있다. 첫날은 공식 마찬이 예정돼 있으며, 다음날에는 골프 토너먼트 등의 이벤트가 진행된다. 허주형 대회장은 “이번 대회가 동물의료기술의 발전과 동물감염병에 대한 대처, 동물복지 실현 등 수의사의 직능 발전을 위해 아시아‧태평양 수의사가 이마를 맞대고 논의할 수 있는 화합과 교류의 장이 되길 희망한다”며 국내 수의사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정인성 조직위원장은 “국내 수의 분야가 여러 선진국과 견주어도 부족하지 않은 만큼, 전 세계 수의사들이 양질의 교육과 함께 ‘대한한국 수의계는 뭔가 특별하다’는 인식을 쌓고 갈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FAVA2024는 소속 지부를 통해 등록이 가능하며,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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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VA2024, 3500명 참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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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 예방접종 위반 신고자 포상금 지급
- 가축전염병 발생 현황 정보에 축산계열화사업자 정보를 추가하고 예방접종을 위반한 이를 신고한 이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등 '가축전염병 예방법’ 개정안이 11일 입법예고됐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가축의 소유자뿐만 아니라 종업원, 도축장 등 축산관계시설의 영업자에게도 방역기준 의무를 부여하는 등 가축전염병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방역 현장에서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보완하고자 한다"며 개정된 '가축전염병 예방법'을 입법 예고했다. 개정된 ‘가축전염병 예방법’에 따르면 ▲축산계열화사업자에 대한 방역관리 강화 ▲소규모 농가(50㎡ 이하)가 구비해야 할 소독설비 및 방역시설에 대한 세부기준 마련을 위한 위임근거 마련 ▲가축의 소유자 뿐만 아니라 종업원, 도축장 등 축산관계시설의 영업자에게도 방역기준 의무 부여 ▲방역조치 위반자에 대해 정부가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는 손해배상 청구권 신설 ▲돼지열병, 뉴캣슬병 예방접종 명령을 위반한 자를 신고 또는 고발한 자 등에 대한 신고포상금 지급 대상 범위 추가 ▲가축방역관 등이 소독설비·방역시설을 구비 의무자에 대해 점검할 경우 그 점검을 정당한 사유 없이 응하지 아니한 자에 대한 과태료 조항 신설 등이다. 가축전염병 발생시 전염 지역 확대로 인한 이차피해를 줄이기 위해 법률안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가축의 사육과 축산물의 생산, 도축, 가공, 유통 등의 업무에 종사하는 축산계열화사업자에 대한 규제가 늘어났다. 농축산식품부가 입법 예고한 ‘가축전염병 예방법’에 따르면 가축전염병 발생 현황 정보공개 범위에 “역학조사 결과” 및 “계열화사업자에 관한 정보”를 포함시켰으며, 가축전염병 방생시에 이동제한 및 일시이동중지 등에 대한 근거 조항도 마련됐다. 이에 따라 구제역, 돼지열병, PRRS 등 가축전염병 발생 시에는 위탁사육농가와 축산계열화사업자에 대한 정보가 모두 공개해야 한다. 농축식품부는 "이동제한 명령 위반에 따라 부과하는 살처분 비용 등에 대한 손해배상금은 위반 행위에 대한 징벌적 부과에 해당하여 규제영향분석의 범위에서 벗어남에 따라 규제 준수 비용과 비용 발생에 따른 편익을 추정하기 어렵다”며 “다만 방역기준 준수로 인한 가축전염병 발생 방지로 축산물 안정성 제고, 손해배상 책임 명확화에 따른 분쟁비용 감소 등의 편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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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 예방접종 위반 신고자 포상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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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서 취득하는 GP인증 교육
- 한국동물병원협회(대표 이병렬, 이하 KAHA)가 임프루브와 단독 계약으로 국내에서 진행되는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KAHA는 "한국 수의사를 위한 아시아 유일 ISVPS 인증의 자격 취득과정으로 한국어 통역이 지원되는 임프루브 인터내셔널(Improve International) GP인증 과정을 진행한다"며 "1년 4개월 과정으로 미국의 전문의, 유럽의 전문의로부터 16먼의 교육및 수업(모듈)을 제공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KAHA가 임프루브와 단독 계약을 통해 진행되는 이론 및 실습 강의는 ▲초음파 ▲고양이-PART1 ▲고양이-PART2 ▲소동물내과 ▲치과-PART1 ▲치과 PART-2 ▲치과 PART3 등 7개의 과정이다. ISVPA 초음파 인증 과정은 지난 달 등록을 마감해 교육이 진행되고 있으며, 소동물내과와 치과, 고양이 인증과정은 오늘(10월10일) 등록을 마감할 예정이다. 교육 참가자들은 플랫폼을 통해 모듈 강의자료와 질문, 관련 논문 등의 자료를 볼 수 있으며, 이론과 실습의 전 과정을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수료후에는 ISVPS 및 GP인증 시험 응시 자격이 주어진다. KAHA는 "ISVPS GP 자격은 일반 수의사와 전문의 사이의 '인증의' 정도를 평가 받으며, 유럽은 물론 호주 등 세계 각국에서 그 자격을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 신청은 KAHA홈페이지(www.kaha.or.kr)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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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회, 서울시장 표창"
- 서울특별시수의사회(회장 황정연, 이하 서수회)가 동물 보호 및 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수회는 뚝섬 한강공원에서 개최된 반려동물 문화 축제 '가족의 발견(犬)’에서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의 표창을 받았다. 서수회는 서울특별시와 함께 반려동물을 위탁 보호하는 '우리동네 펫 위탁소', 취약계층의 반려동물을 지원하는 '우리동네 동물병원' 등 다양한 반려동물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 5~6일까지 개최된 반려동물 문화 축제에서는 서수회가 반려동물 건강상담 및 내장형 동물등록 부스를 직접 운영하며 반려인들과 직접 소통했다. 홍보 부스에는 서수회 임희수 정보통신이사와 이봉희 동물복지이사, 염동억 진료표준이사 등이 참여했다. 한편 서울시는 매년 10월 4일을 '서울 동물보호의 날'로 제정하는 한편 '국가 봉사동물 은퇴견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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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사 수익 연간 12.6%상승
- 수의사의 연평균 사업소득이 매년 12.6%씩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도걸(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2014~2022년 귀속 전문직 종사자 업종별 사업소득 현황'에 따르면 2014년 수의사의 평균 사업소득이 3,145만원에서 2022년 8,116만원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려동물 가구의 증가로 인해 동물병원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수의사의 사업소득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수의사에 이어 의사(8.3%), 노무사(8.1%), 건축사(6.0%), 약사(5.5%), 회계사(4.3%) 순으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수의사의 평균 사업소득은 1억원으로 2014년에 비해 상승했으나 의사나 회계사, 세무사에 비해서는 여전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전문직 중 평균소득은 의사(4억)에 이어 회계사(2.2억), 세무사(1.2억), 치과의사(1억), 수의사(1억), 한의사(1억), 변리사(9000만원), 관세사(8000만원), 약사(8000만원), 변호사(7000만원) 순으로 높았다. 1위인 의사의 평균소득이 2위인 회계사의 평균소득의 1.8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위 수의사의 사업소득은 평균 수의사의 절반인 5,000만원으로 나타나 수의사간에 소득 격차가 높음을 확인할 수 있다. 전문직 중 소득이 가장 많은 직종은 의사로 평균 4억원을 버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도걸 의원은 “최근 모든 업종의 평균 사업소득은 1900만원 수준인데 비해, 10대 전문직종의 평균 사업소득은 1억9600만원으로 10배에 가까운 소득격차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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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사 수익 연간 12.6%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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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회, 상해수의사회 MOU
- 서울특별시수의사회(회장 황정연, 이하 서수회)가 빅베어8에서 중국 상해시수의사회(회장 Niu GuangBin)와 MOU를 체결하고 협력과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28일 진행된 MOU에서는 서수회와 상해시수의사회가 서로의 학회에 참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상호 협력을 증진하고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황정연회장은 “중국의 최대 도시 상해시와 협력을 맺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협력을 통해 수의학의 기술을 향상시키고 동물의 보호와 복지에 대한 관심과 수의학적 의학 교육의 표준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Niu GuangBin 회장도 “서울시수의사회와 협약을 맺고 새롭게 시작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11월에 상해에서 개최되는 수의컨퍼런스에도 서울시수의사회가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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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회, 상해수의사회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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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수회, 전국 229개 시군 조례 자체 조사
- 대한수의사회가 수의직 지방공무원 처우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대한수의사회는 "전국 229개 시군의 지방공무원 정원 관련 조례 내 수의사무관(5급)정원 및 특수업무수당 관련 조례 중 수의직 공무원 수당을 2020년에 비해 올해 인상한 지자체가 늘어났다"고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1곳의 시군이 조례를 개정해 지방수의사무관을 포함시켰다. 그러나 여전히 70%의 시군에서 5급 사무관으로 승진할 수 있는 수의직 공무원이 없다. 최근 시‧군 수의직 공무원을 6급으로 채용공고한 전라남도의 경우에도 지방수의사무관 정원이 없는 일부 시‧군에서는 6급으로 임용되어 6급으로 퇴직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다. 또한 1년이상 근무한 수의직 지방공무원의 수당도 현재 60만원을 지급하고 있는 곳이 7곳에 불과하며 82곳이 35만원 이상을 지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허주형회장은 “수의직 공무원 기피현상이 심화되는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와 전라남도 등 여러 광역자치단체에서 전향적인 노력을 이어가고 있으나, 그런 노력이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시‧군 단위에서의 변화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며, 지방자치단체별 수의직 공무원 처우개선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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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수회, 전국 229개 시군 조례 자체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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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회, 갈라디너 개최
- 서울특별시수의사회(회장 황정연, 이하 서수회)가 세종대학교 내에 위치한 빅베어8에서 28일 갈라 디너를 개최하고 국내외 수의사들과 업체들이 화합을 다졌다. 갈라 디너에는 중국 상해시수의사회장과 대련시수의사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한태호(대한수의사회) 수석부회장, 서수회 곽중권 명예회장, 손은필 명예회장, 최영민 명예회장, 정기영(대전시수의사회) 회장 등 수의계 인사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황정연 회장은 “이자리에 참석하신 분들이 교류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수의사회의 발전을 위해 힘을 써 주시길 기대한다”며 “저도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상해시수의사회 Niu GuangBin회장은 “11월 28~29일 상해에서 수의컨퍼런스가 있다”며 “중국과 한국의 수의사회 회원들이 서로의 학회를 교류하고 왕래하면서 더욱 발저하는 관계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한태호 수석부회장은 수의계의 현안을 소개하며 수의사의 권익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번 갈라디너는 국내외 수의계 인사들과 연자, 수의계 업체 등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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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회, 갈라디너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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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회, 서울시장 표창"
- 서울특별시수의사회(회장 황정연, 이하 서수회)가 동물 보호 및 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수회는 뚝섬 한강공원에서 개최된 반려동물 문화 축제 '가족의 발견(犬)’에서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의 표창을 받았다. 서수회는 서울특별시와 함께 반려동물을 위탁 보호하는 '우리동네 펫 위탁소', 취약계층의 반려동물을 지원하는 '우리동네 동물병원' 등 다양한 반려동물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 5~6일까지 개최된 반려동물 문화 축제에서는 서수회가 반려동물 건강상담 및 내장형 동물등록 부스를 직접 운영하며 반려인들과 직접 소통했다. 홍보 부스에는 서수회 임희수 정보통신이사와 이봉희 동물복지이사, 염동억 진료표준이사 등이 참여했다. 한편 서울시는 매년 10월 4일을 '서울 동물보호의 날'로 제정하는 한편 '국가 봉사동물 은퇴견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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