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금)
 

중증환자 필수 검사장비

 

ABL9은 중증환자 치료에서 반드시 필요한 검사 장비로 불리고 있다. 혈액내 전해질과 산소, 이산화탄소, 산/염기 등의 불균형을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해 진단을 이끌어내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특히 산/염기 결핍은 수혈과 수술, 색전술 등의

단계별 적절한 치료가 적극적으로 이뤄지지 않으면 매우 위험한 상황에 놓일 수 있어 신속, 정확도가 급선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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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개국 사용 중

ABL9은 70㎕의 혈액으로 77초만에 산염기 균형을 비롯해 산소 섭취량, 산소 수송 및 전해질 상태 등 8가지 항목에 대한 결과값을 얻을 수 있다. 크기가 작아 병원 어디서나 설치할 수 있으며, 터치스크린으로 조작도 간편하다. 현재 130개국의 종합병원과 클리닉, 검사실에서 급성 치료 진단에 있어 중요한 검사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세계 최초로 혈액가스분석기를 상용화한 덴마크의 Radiometer가 개발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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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장비] ABL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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